[더피알=조성미 기자] 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가 소치동계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갤럭시 응원단’을 구성했다.

삼성전자는 박태환 선수를 필두로 갤럭시 응원단이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국민의 성원을 담아 최종 목적지인 소치 올림픽 경기장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는 여정을 담은 올림픽 캠페인 론칭 광고 ‘소치, 모두의 올림픽 - 올림픽을 노트하다, 갤럭시 노트 3’를 선보였다.

역대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로 구성된 갤럭시 응원단에는 1992년 알베르빌 동계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사상 첫 동계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김기훈 선수를 비롯해 제갈성렬, 전이경, 성시백, 박태환 선수 등이 함께한다.

갤럭시 응원단은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하는 피겨 스케이팅 김연아 선수, 세계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는 스피드 스케이팅 이상화 선수,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의 기대주 심석희 선수를 응원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첫 금메달에 도전하는 봅슬레이 대표팀도 함께 응원한다.

더불어 삼성전자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광고의 뜨거운 응원 열기를 온라인 응원 릴레이로 이어간다. 2월 10일까지 진행되는 응원 릴레이는 ‘갤럭시 노트 3 소치, 모두의 올림픽’ 캠페인 사이트(www.samsung.com/sec/sochi2014)에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댓글이 쌓여 서울에서 소치까지 향하는 지도가 완성되는 것으로 ‘갤럭시 노트 3 로즈 골드’ 등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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