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말하는 모바일 시대 PR은?
카카오가 말하는 모바일 시대 PR은?
  • 조성미 기자 (dazzling@the-pr.co.kr)
  • 승인 2014.03.0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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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권수진 부장 초청 PR토크 13일 개최

[더피알=조성미 기자] 지난해 국내 총 광고비가 52.2% 성장한데 반해 모바일 광고시장은 119%라는 큰 성장율을 보였다. 이러한 성장세는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모바일 PR 전략 수립 역시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온·오프라인 커뮤니케이션 전문매체 <더피알>은 카카오 권수진 부장을 연사로 초청, ‘카카오가 말하는 모바일 시대 PR은?’이라는 제목으로 여섯 번째 굿모닝PR토크를 오는 13일(목)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다.

특히 이번 토크는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인터넷 업종 브랜드가치 1위를 차지한 카카오톡의 마케팅 채널 ‘플러스친구’ ‘스토리플러스’ ‘브랜드 이모티콘’ 등의 우수 운영사례를 살펴보고, 이를 통해 SNS 채널을 활용한 통합적 마케팅·PR 전략을 실무 중심으로 풀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 ▲ 지난달 14일 진행된 제5회 굿모닝 pr토크의 연사로 나선 한현석 서울ir컨설팅 대표와 참석자들의 모습.

굿모닝PR토크는 급변하는 PR환경 속 기업 커뮤니케이션의 방향성을 점검하고, 글로벌 최신 동향 및 선도 기업들의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대·중견·중소기업 홍보인 및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정보를 습득하고 고민을 해결하는 한편, 서로 간 네트워킹도 쌓고 있다. 특히 연사 중심의 일방적 강연 형태를 벗어나,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쌍방향 토크 형태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첫 회는 ‘기업 커뮤니케이션의 변화와 대응’을 주제로 한광섭 삼성전자 전무(현 삼성물산 전무)가 살아 있는 현장 경험을 들려줬으며, 11월엔 ‘국내 기업 위기관리의 최근 트렌드와 실무적 변화’에 대해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가, 이어 12월엔 ‘사례로 보는 언론보도 분쟁과 해결’과 관련 이수종 언론중재위원회 교육팀장이 홍보인들과 각각 만났다.

새해의 첫 PR토크에서는 김장열 미국 콜로라도주립대 저널리즘 교수와 ‘2014년 글로벌 PR 트렌드’를 조망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난 14일에는 한현석 서울IR컨설팅 대표 초청해 ‘홍보인이 꼭 알아야 할 IR스토리’를 들어봤다.

참가신청은 더피알 홈페이지(http://www.the-pr.co.kr/event/event4.html)에서 할 수 있으며, 이메일(hkkim@the-pr.co.kr)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참가비용은 6만원(VAT 별도, 사전접수에 한함).

자세한 내용은 더피알 담당자(070-7728-8567 / hkkim@the-pr.co.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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