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말하는 포털의 뉴스 생태계
네이버가 말하는 포털의 뉴스 생태계
  • 조성미 기자 (dazzling@the-pr.co.kr)
  • 승인 2014.03.2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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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봉석 네이버 이사와의 ‘PR토크’ 4월 17일 개최

[더피알=조성미 기자] 홍보에 있어서 포털의 영향력은 얼마만큼일까?

온라인 채널을 활용하는 언론매체의 영향력 판단기준이 기사가 포털에 송출되는가 아닌가로 나뉠만큼 뉴스 플랫폼으로서의 포털의 영향력은 막강하다. 이러한 포털 때문에 홍보인들은 울기도 웃기도 한다. 

이에 온·오프라인 커뮤니케이션 전문매체 <더피알>은 중요성이 더욱 커져가는 포털 뉴스 생태계에 대해 제대로 알고 대응할 수 있도록 홍보인을 대상으로 다음달 17일(목)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7회 굿모닝PR토크’를 개최한다.

이번 PR토크는 온라인 뉴스 유통 플랫폼의 서비스 현황과 대응에 대해 유봉석 네이버 미디어센터 이사의 토크와 함께 포털 뉴스에 대해 궁금했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 지난 13일 진행된 제6회 굿모닝pr토크 현장모습.

굿모닝PR토크는 급변하는 PR환경 속에서 기업 커뮤니케이션의 방향성을 점검하고, 글로벌 최신 동향 및 선도 기업들의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대·중견·중소기업 홍보인 및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정보를 습득하고 고민을 해결하는 한편, 서로 간 네트워킹도 쌓고 있다. 특히 연사 중심의 일방적 강연 형태를 벗어나,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쌍방향 토크 형태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첫 회는 ‘기업 커뮤니케이션의 변화와 대응’을 주제로 한광섭 삼성전자 전무(현 삼성물산 전무)가 살아 있는 현장 경험을 들려줬으며, 11월엔 ‘국내 기업 위기관리의 최근 트렌드와 실무적 변화’에 대해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가, 이어 12월엔 ‘사례로 보는 언론보도 분쟁과 해결’과 관련 이수종 언론중재위원회 교육팀장이 홍보인들과 각각 만났다.

새해의 첫 PR토크에서는 김장열 미국 콜로라도주립대 저널리즘 교수와 ‘2014년 글로벌 PR 트렌드’를 조망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2월에는 한현석 서울IR컨설팅 대표 초청해 ‘홍보인이 꼭 알아야 할 IR스토리’를 들어봤다. 또 지난 13일에는 ‘모바일 시대 통합 마케팅/PR 전략’에 대해 권수진 카카오 AD사업팀 부장과 이야기를 나눴다.

참가신청은 더피알 홈페이지(http://www.the-pr.co.kr/event/event4.html)에서 할 수 있으며, 이메일(hkkim@the-pr.co.kr)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참가비용은 6만원. (VAT 별도, 사전접수에 한함)

자세한 문의는 더피알 담당자(070-7728-8567/ hkkim@the-pr.co.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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