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피알=온라인뉴스팀] 만우절을 맞아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재치 있는 문구의 장난전화 금지 메시지를 공개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4월 1일 트위터를 통해 “만우절이라고 112에 장난전화하기 없기다! 왜냐고? 그건 의리가 아니니까!!”라는 글과 함께 연예계 대표 의리 아이콘 김보성의 의리 시리즈를 패러디한 사진을 게재했다.
의리 시리즈는 이니스프리에서 김보성과 배우 이민호를 모델로 온라인에서 집행한 광고로, 이를 계기로 모음 ‘ㅣ’자가 들어갈 자리에 ‘으리’로 대체해 놓는 패러디물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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