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뉴스에 대한 이해 커졌다”
“네이버 뉴스에 대한 이해 커졌다”
  • 조성미 기자 (dazzling@the-pr.co.kr)
  • 승인 2014.04.1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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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유봉석 이사 초청 <더피알> ‘제7회 굿모닝PR토크’ 성료
▲ ‘제7회 굿모닝pr토크’ 현장. 이날 연사로 나선 유봉석 네이버 미디어센터 이사(왼쪽 위)와 참석자들 모습.

[더피알=조성미 기자] <더피알> 주최 ‘제7회 굿모닝PR토크’가 오늘(17일) 오전 7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홍보인들이 빼곡히 자리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네이버(포털)에 뜬 기사 하나로 웃기도 울기도 하는 홍보인들은 다소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 연사로 초청된 유봉석 네이버 미디어센터 이사의 한 마디 한 마디에 귀를 기울여 집중했다. 또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뉴스 서비스 운영 정책 및 커뮤니케이션 채널 확충 등의 질문과 건의사항 등을 전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날 유봉석 이사는 강연을 시작하며 밝힌 “이해시키기 위한 것이 아닌 이해를 구하기 위해 나왔다”는 취지에 맞게 참석자들의 질문에 신중하고 성실하게 답변, 홍보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는데 도움을 줬다.

오늘 행사에 참석한 홍보인들은 ‘현장에 대한 설득력 있는 설명을 들었다’ ‘담당자가 아니라면 들을 수 없는 정보를 얻었다’ 등 평소 궁금했던 네이버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커졌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시간이 짧았다’고 아쉬운 감정을 나타내기도 했다.

▲ ‘제7회 굿모닝pr토크’ 현장.

또한 예정된 시간이 넘어 종료됐음에도 참석자들은 유봉석 이사와 명함을 교환하려 줄을 길게 늘어서며, 평소 직접적으로 목소리를 들을 수 없었던 네이버 뉴스 서비스 운영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제8회 굿모닝PR토크’는 5월 중순 웨버 샌드윅의 레슬리 게네스 로스 최고 명성 전략가(Chief Reputation Strategist)를 초청, ‘소셜 시대 기업명성을 좌우하는 사내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이다. 기업 홍보는 물론 인사 담당자들에게도 유용한 인사이트를 제시할 예정.

참가신청은 더피알 홈페이지(http://www.the-pr.co.kr/event/event4.html)에서 할 수 있으며, 이메일(hkkim@the-pr.co.kr)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참가비용은 6만원. (VAT 별도, 사전접수에 한함) 자세한 문의는 더피알 담당자(070-7728-8567/ hkkim@the-pr.co.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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