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앞둔 광고시장 불 지핀다
월드컵 앞둔 광고시장 불 지핀다
  • 안선혜 기자 (anneq@the-pr.co.kr)
  • 승인 2014.04.2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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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코, 29일 ‘메가스포츠 이벤트와 방송광고’ 세미나 개최

[더피알=안선혜 기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오는 6월 브라질월드컵을 앞두고 스포츠마케팅 활성화를 통한 광고시장 붐업 조성에 나섰다.

▲ 한국방송광고공사 로고
코바코는 29일 오후 2시부터 소공동 롯데호텔 2층 에메랄드룸에서 광고주 및 광고회사를 대상으로 ‘코바코 마케팅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마케팅 세미나는  ‘메가스포츠 이벤트와 방송광고’라는 주제로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스포츠마케팅에 대한 광고계의 관심을 반영하고, 광고시장에 활력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또한 광고시장 활성화를 위한 ‘광고사랑 나라사랑 캠페인’ 프로젝트의 일환이기도 하다.

첫 번째 세션은 ‘메가스포츠 이벤트와 국내외 기업들의 스포츠마케팅 활용전략’에 대해 유의동 한국체육과학연구원 박사가, 두 번째 세션은 ‘메가스포츠 방송광고효과 및 브라질 월드컵 방송광고집행 전략’에 대해서 코바코가 발표를 하게 된다.

마지막 세션은 ‘브라질월드컵 및 인천아시안게임 광고 관련 마케팅 법제현황’에 대해 장달영 변호사가 맡아 기업들의 마케팅전략 수립에 필수적인 사전 지식을 전달한다.

코바코는 “이번 ‘코바코 마케팅 세미나’ 주최로 2014년 브라질월드컵과 인천아시안게임과 관련한 국내기업들의 마케팅 전략수립 및 방송광고 업계의 월드컵 붐업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광고사랑 나라사랑 캠페인’의 추진 일환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전개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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