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유럽서 3DTV ‘명화 마케팅’
삼성전자, 유럽서 3DTV ‘명화 마케팅’
  • 관리자 (admin@the-pr.co.kr)
  • 승인 2010.10.02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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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입체화질과 세계 명화의 만남"

"3D TV의 생생한 입체화질과 세계적인 명화의 만남"

5년 연속 세계 TV 1위를 향해 순항하며 세계 최고 TV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삼성전자가 다양한 '명화 마케팅'을 펼치며 유럽인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유럽의 대표 문화 예술의 도시인 스페인 마드리드와 프랑스 파리에서 유명 예술 작품을 삼성 3D TV만의 생생한 입체화질을 통해 전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새로운 감동을 선사하며 현지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9월 27일 삼성전자가 피카소, 벨라스케스, 고야 등 수많은 화가와 미술의 본 고장인 스페인 마드리드의 티센 미술관(Thyssen Bornemisza Museum)에서 진행한 명품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 공식 출시 행사에는 엘 꼬르떼 잉글레스(El Corte Ingles) 백화점의 VVIP 고객, 현지 유명 오피니언 리더와 주요 언론 등 450여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스페인 티센 미술관서 명품 풀HD 3D LED TV 9000 런칭

참석자들은 칸딘스키, 틴토레토, 달리 등 티센 미술관이 보유한 유명 화가들의 작품들이 삼성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의 '2D→3D' 변환 기능을 통해 TV 화면에서 입체적으로 변화하는 시각적 경험에 큰 감동을 느꼈다.

또한, 티센 미술관의 특별전인 피렌체 학파 보티첼리와 길란다요의 전시도 함께 감상하며,
삼성전자가 제공하는 문화 이벤트의 매력에 흠뻑 빠져 들었다. 특히, 삼성전자의 TV 기술력과 심플하고 감각적인 스타일의 조화로 탄생한 명품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는
생생하고 편안한 3D 입체화질과 함께 세계 최고의 예술 작품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7.98mm의 초슬림 두께와 스테인레스 메탈 소재의 세련된 디자인이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행사에 참석한 프라도, 레이나 소피아의 아트 디렉터들은 큐비즘은 삼성전자의 3D TV 를 위한 것처럼 느껴진다며 본인들의 미술관에서도 동일한 행사를 진행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바르셀로나 소재의 피카소 미술관은 삼성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의 상설전시를 확정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9월18일부터 10월 17일까지 프랑스 파리 5대 박물관 중 하나인 쁘띠빨레(Petit Palais) 미술관에서 '새로운 발견: 명화 속 오디세이의 디지털 실현'(Revelations : Une Odysee numerique dans la peinture)이라는 테마로 열리는 전시회의 세계적인 예술 작품을 삼성 풀HD 3D LED TV의 입체화질로 더욱 생생하게 전달한다.

쁘띠빨레는 파리 5대 박물관 중 하나로 이번 전시회는 2010년 유럽 문화유산의 날(9월18일~19일)을 맞아 삼성전자와 쁘띠빨레가 함께 대중과 예술 작품의 특별한 만남을 주선, 명화 속에 숨겨진 오디세이의 모험을 삼성 3D TV로 재현한다.

삼성전자와 쁘띠빨레가 공동으로 제작한 비디오 영상을 통해 현대 감각으로 재탄생된 총 40여개의 예술 작품들은 원근·그늘·빛·재질감·동시성·데생·색감·감정 등 총 8개의 테마로 나뉘어 전시된다.

특히, 전시 컬렉션 중 죽음의 섬, 팽이치는 아이 등 2개의 작품은 3D로 시연되어, 세잔(Cezanne), 고갱(Gauguin), 모네 (Monet), 렘브란트(Rembrandt), 반고흐(Van Gogh) 등 세계적인 작가들의 명작과 함께 전시된다.

삼성전자는 프랑스인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화 예술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현지 미디어 및 예술계로부터 호평을 얻었으며, 또한 걸작을 토대로 한 새로운 시도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위해 제작된 비디오 영상들은 앞으로 판매될 삼성 스마트 TV에 애플리케이션으로 별도 탑재되어 삼성 TV로 명화를 감상할 수 있게 된다.

이에 앞서 지난 21일 밤 열린 전시회 개회 행사에는 '개미'의 작가로 유명한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비롯해 프랑스 예술계와 정·관계 인사 200여명 이상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베르트랑 들라노에(Bertrand Delanoe) 파리 시장은 개회 행사에서 "유럽 문화 유산의 날을 맞이하여 쁘띠빨레 미술관과 삼성전자가 함께 특별한 경험의 장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략마케팅팀 김양규 전무는 "인류 최고의 문화 유산인 예술 작품을 통해 유럽인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 소비자 감성 커뮤니케이션에 집중하는 동시에 삼성 TV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더욱 확산함으로써 세계 최고의 TV 브랜드로 확실히 자리매김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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