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서비스 피(fee) 방안 위해 학계 머리 맞댔다
PR서비스 피(fee) 방안 위해 학계 머리 맞댔다
  • 안선혜 기자 (anneq@the-pr.co.kr)
  • 승인 2014.05.1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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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R학회, 23일 춘계학술대회 개최…‘PR전문성’ ‘전문직 정착 위한 보상’ 등 발제

▲ 김병희 한국pr학회장.
[더피알=안선혜 기자]한국PR학회가 오는 23일 오후1시 서강대학교 가브리엘관에서 “공동체 가치 실현을 위한 PR의 정체성과 철학”을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실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정책PR, 미디어PR, 미래PR, 건강과학PR, PR이론, 기업PR 등 총 6개 연구분과와 32편의 일반논문이 발표되는 1개 신진학자 세션, 6개의 특별세미나 등이 마련됐다.

특별세미나에는 ‘PR전문직의 정착에 필요한 적절한 보상체계’를 비롯해 ‘PR전문성 제고를 위한 리더쉽과 윤리의식’, ‘민선6기시대의 지역PR과 마케팅의 역할’ 등을 주제로 총 23편의 기획논문이 발표된다.

‘PR학원론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라운드테이블도 마련돼 조삼섭 숙명여대 교수, 이유나 한국외대 교수, 신호창 서강대교수, 차희원 이화여대 교수, 김찬석 청주대 교수, 정지연 홍익대 교수, 이제영 관동대 교수 등이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PR학회 김병희 회장(서원대 교수)은 “PR, 광고, 마케팅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혼재되고 있는 상황에서 PR의 정체성과 철학에 대한 보다 폭넓은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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