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카오 두 대표의 맞잡은 두 손
다음-카카오 두 대표의 맞잡은 두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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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5.2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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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피알=온라인뉴스팀] 최세훈 다음커뮤니케이션 대표(왼쪽)와 이석우 카카오 대표가 ‘다음카카오’ 통합법인 출범과 관련해 26일 서울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두 손을 맞잡고 있다.

이 자리에서 이석우 대표는 “국내 시장에서 영향력 확대뿐만 아니라 글로벌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합병 배경을 설명하며, “다음카카오는 IT 모바일 분야에서 커뮤니케이션, 정보, 그리고 생활 플랫폼 사업자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세훈 대표도 “글로벌 모바일 인스턴트 메신저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한 카카오의 강력한 모바일 플랫폼 경쟁력과 다음이 보유한 콘텐츠 경쟁력과 서비스·비즈니스 노하우, 전문기술인력이 결합하면 최상의 시너지 효과를 내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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