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의 순간에서 정답은? ‘올레’
선택의 순간에서 정답은? ‘올레’
  • 조성미 기자 (dazzling@the-pr.co.kr)
  • 승인 2014.05.3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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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굿초이스’ 마케팅 전개…고객 최우선 경영 의지 담아

[더피알=조성미 기자]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 ‘포기할까? 다시 해볼까?’

KT가 소비자들의 일상생활 속 작은 선택이 ‘굿초이스’로 이어지는 경험을 도와주겠다는 의지를 담아 새로운 마케팅 캠페인 ‘굿초이스(Good Choice)’를 전개한다.

불법보조금 지급 등으로 서로의 고객 뺏기에 집중했던 이동통신업계는 영업정지 철퇴를 맞은 이후, 무한요금제와 멤버십 혜택 등을 무기로 자사 고객의 충성도 높이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관련기사:이통3사, 보조금 경쟁에서 ‘무제한’ 경쟁으로>

이러한 상황 속에서 KT는 ‘고객 최우선 경영’ 의지를 담아 고객이 감동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최고의 선택’을 제안하고, 올레(olleh)를 선택한 고객에게 감동으로 보답하겠다는 약속을 담아 ‘굿초이스(Good Choice)’를 슬로건으로 새로운 마케팅 캠페인을 시작한다.

특히 기업의 존재 이유이자 출발점인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KT의 경영 방침을 슬로건에 담아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이 되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했다는 설명이다. 이를 알리기 위한 신규 CF 또한 오늘(30일)부터 선보인다.

<아기> 편은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라는 질문에 대한 아기의 반응을 재미있게 영상에 담았고, <에디슨> 편은 발명가 에디슨이 수천 번이 넘는 실패 끝에 혁신적인 백열전구를 발명한 일화를 통해 선택의 중요함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있다.

<로댕> 편에서는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이 고민하는 모습으로 등장해 생활 속 선택의 순간을 위트 있게 연출했다. <올레 스펀지플랜> 편은 새 폰을 빠르게 바꾸고 싶을 땐 ‘올레 스펀지플랜’이 정답임을 감각적인 스타일의 영상에 재미를 더하여 표현했다.

광고와 더불어 KT는 일상의 작은 선택이 ‘굿초이스’로 이어지는 경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KT 마케팅부문 IMC본부장 박혜정 전무는 “굿초이스 캠페인은 고객에게 최고의 선택을 제공하겠다는 약속과 의지를 신선하고 재미있게 알리고자 기획했다”며 “캠페인은 고객이 온오프라인, SNS 등을 통해 직접 참여하는 통합 마케팅으로 흥미진진하게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KT는 ‘광대역 LTE-A’를 비롯해 ‘기가 인터넷’, ‘기가 WiFi’ 등 기가 시대를 선도하는 차세대 고품질 네트워크와 최근 선보인 ‘스펀지 플랜’, ‘알짜팩’, ‘전무후무 멤버십’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KT는 고객이 ‘올레를 선택하는 것’이 곧 ‘굿초이스’라는 인식이 확고해질 수 있도록 서비스와 혜택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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