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의 새로운 경험·가치 재조명 위해”
[더피알=문용필 기자] 해피바스 등 목욕용품 브랜드를 운영중인 아모레퍼시픽이 욕실 토탈 브랜드 대림바스와 손잡고 ‘욕실문화 프로젝트’에 나선다.
아모레퍼시픽은 “양사는 주거환경의 변화로 소비자의 인식이 변화함에 따라 휴식 및 가족간의 소통공간으로 바뀌고 있는 욕실에 대한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양 사는 프로젝트의 첫 프로그램으로 2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대림바스 쇼룸에서 아모레 퍼시픽 HBO(Hair, Body, Oral) 브랜드 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양 사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욕실 안에서 느끼고 경험하는 다양한 이야기를 소비자로부터 이끌어내 변화하는 욕실의 새로운 가치를 확실하게 재조명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벤트는 서울 논현동 대림바스 쇼룸을 방문한 소비자들이 미쟝센, 해피바스, 메디안 등 아모레퍼시픽 제품을 찾아 욕실 안 상황을 설정한 인증샷을 찍은 후 개인 SNS에 올리고 댓글을 남기는 형태로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양사의 인기 욕실 소품 및 욕실 용품 등의 경품으로 제공된다.
아모레퍼시픽의 은금석 매스전략팀장은 “아모레퍼시픽과 대림바스가 ‘욕실공간’과 ‘사용자’라는 공통된 주제로 깊게 고민하고 있다는 것이 매우 고무적”이라며 “욕실을 통해 고객과의 정서적 교감과 소통을 이끌어내고 나아가 아름답고 건강한 미의 가치가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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