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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이어 도쿄까지…삼성전자, IOC 파트너 연장
평창이어 도쿄까지…삼성전자, IOC 파트너 연장
  • 문용필 기자 eugene97@the-pr.co.kr
  • 승인 2014.08.1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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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노트북, 데스크톱까지 후원 확대
▲ 삼성전자의 올림픽 후원 연장 계약을 체결한 후 삼성 태블릿에 기념 서명을 남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오른쪽)과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사진제공:삼성전자)

[더피알=문용필 기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가 오는 2020년까지 올림픽과 함께하게 됐다.

삼성전자는 17일 유스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중국 난징에서 IOC와 2020년까지 올림픽 공식 후원을 연장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후원계약식에는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과 이영희 부사장(무선사업부 마케팅팀장),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로서 삼성전자는 2016년 히우 지 자네이루 올림픽 뿐만 아니라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2020년 도쿄 올림픽을 공식 후원하게 됐다.

지난 1988년 서울올림픽 당시 지역 후원사로 참여했던 삼성전자는 글로벌 기업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 강화를 위해 1997년 IOC와 올림픽 파트너 계약을 최초로 체결했으며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부터 올해 초 열렸던 소치 동계올림픽까지 9회 연속 무선통신분야 공식 후원사로 활동해 왔다.

특히, 이번 계약을 통해 삼성전자와 IOC는 평창 동계올림픽과 도쿄 올림픽에서의 후원 범위를 기존의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태블릿과 노트북, 데스크톱, 프린터까지 포함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후원 연장을 통해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을 더욱 강화해 ‘올림픽=삼성전자’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올림픽의 가치를 높여 나가는 데에도 이바지한다는 방침이다.

이영희 부사장은 “2020년까지 올림픽 후원의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며 “멈추지 않는 도전 정신으로 혁신을 지속하고 생활에 편리함을 제공하는 IT·무선 기술 개발에 앞장서 전 세계인들의 축제에 기여하겠다”는 소감을 나타냈다.

바흐 위원장은 “오랜 후원사인 삼성전자와 앞으로도 올림픽 정신을 함께 확산해 나갈 수 있어 이번 후원 연장 계약은 IOC에도 의미가 크다“며 “삼성전자는 IT·무선 제품을 통해 올림픽 준비, 운영의 모든 과정에 기여하게 돼, 소통의 시대를 맞아 삼성전자의 역할이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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