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너지 힐앤놀튼, 인천AG 해외홍보 ‘굿~’
시너지 힐앤놀튼, 인천AG 해외홍보 ‘굿~’
  • 더피알 (thepr@the-pr.co.kr)
  • 승인 2014.08.2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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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비 어워드 2개 타이틀 수상

다국적 PR컨설팅 회사 시너지 힐앤놀튼(Synergy Hill+Knowlton Strategies)이 2014 인천아시안게임 해외홍보를 통해 비즈니스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스티비 어워드’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커뮤니케이션 분야 한국 사상사 중 2개 부문에서 수상한 곳은 시니지 힐앤놀튼이 유일하다.

▲ 시너지 힐앤놀튼이 수상한 금·은 스티비 어워드. (사진제공=시너지 힐앤놀튼)

스티비 어워드는 국제적인 비즈니스상으로, 전 세계 기업단체 출품작을 대상으로 기술·경영·홍보·서비스 등 15개 부문의 성과를 체계적으로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2014년도 수상사는 전 세계 60개국 3500여개 단체 중 세계 250명의 경영자가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2달간의 예선심사, 2주간의 최종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시너지 힐앤놀튼은 인천아시아경기대회 해외 홍보 사례로 올해의 PR캠페인 중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소셜미디어> 부문에서 금상을,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이벤트&축제> 부문에서 은상을 동시 수상했다.

시너지 힐앤놀튼은 이번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앞두고 아시아 국가들이 하나 되는 화합과 평화의 축제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확산코자 아시아 주요 6개국(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싱가포르·베트남 하노이·중국 광저우·인도 뉴델리)에서 해외 홍보 로드쇼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또 아시아 젊은 관객들의 관심을 촉발시키기 위해 한류스타와 손잡고 인천아시아드송 온리원(Only One)을 제작, 베트남과 중국에서 ‘치어 아시아(Cheer Asia!)’ 쇼케이스를 열어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김영수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장은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앞두고 그 동안의 해외홍보의 성과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상으로 높이 평가 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시너지 힐앤놀튼 정현순 대표이사는 “한류와 아시아의 문화가 어우러지는 경쟁력 있는 콘텐츠로 접근한 것이 전 세계적으로 우수한 사례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스티비 어워드 시상식은 오는 10월 1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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