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피알=강미혜 기자] 디지털 시대를 맞아 PR과 광고, 마케팅 등에서 영역 파괴가 가속화되고 있다. 커뮤니케이션의 모든 활동들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 통합적으로 운영되는 가운데, 소비자 공감을 얻을 수 있는 핵심 콘텐츠에 대한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그 중심에 디지털이 있다.

커뮤니케이션을 업으로 하는 사람이라면 이제 디지털에 대한 이해는 필수. 이에 <더피알>은 ‘디지털 시대 글로벌 마케팅PR 트렌드’를 주제로 오는 9월 18일(목)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1회 굿모닝PR토크’를 개최한다.

굿모닝PR토크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 기업 커뮤니케이션의 방향성을 점검하고, 글로벌 최신 동향 및 선도 기업들의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매달 대·중견·중소기업 홍보인 및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정보를 습득하고 서로 간 네트워킹을 쌓고 있다.

9월 행사는 한국을 대표하는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김홍탁 제일기획 마스터(사진)를 연사로 나서 최신 글로벌 마케팅 사례 및 앞으로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일선 실무자에게 필요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더피알 홈페이지(www.the-pr.co.kr/event/event6.html)에서 할 수 있으며, 이메일(myqwan@the-pr.co.kr)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참가비용은 6만원(VAT 별도, 사전접수에 한함).

자세한 내용은 더피알 담당자(070-7728-8564 /anneq@the-pr.co.kr)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