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콜로키움 개최, 소셜 및 광고 효과 관련 발제·토론
[더피알=안선혜 기자] 한국광고홍보학회에서 5일 숙명여자대학교 진리관 106호에서 PR회사 피알원의 후원으로 신진학자 콜로키움을 개최한다.
이번 콜로키움은 지난 3월과 7월 1, 2차 콜로키움에 이어 세 번째로 갖는 신진학자들을 위한 행사다.
제 1세션에서는 임유진 이화여대 박사가 “General Social Media Usage in South Korea(대한민국의 일반적 소셜미디어 사용 행태)”를 주제로 발제에 나서고, 최명일 남서울대 교수와 최윤형 한양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선다.
제 2세션에서는 권오윤 택사스주립대 박사가 “개별 정서들의 인지적 해석수준과 광고 설득에 대한 영향 조사”로, 제 3세션에선 박진우 국민대 박사가 “광고의 수사적 표현방식이 광고반응변인의 구조적 관계에 미치는 영향”으로 발제하고, 각 토론에는 2세션 손동영 한양대 교수와 이기영 홍익대 교수, 3세션 성용준 고려대 교수와 이형민 성신여대 교수가 참여한다.
한국광고홍보학회 측은 “광고·홍보 분야 신진학자들의 발표를 듣고, 학계 젊은 교수들을 토론자로 초청해 열띤 학문적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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