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홍보 수장이 바뀌었다.
최근 일신 상의 사유로 혼다코리아를 떠난 정지영 홍보실 팀장의 빈 자리에 신범준 과장이 앉았다.
신임 신 팀장은 혼다 모터사이클사업부가 한국에 상륙하던 초기 단계부터 혼다코리아와 함께 한 멤버. 마케팅팀을 거쳐 최근까지 CS(고객만족)추진실 과장으로 활동해 오다 지난 10월 1일자로 홍보실로 자리를 옮겨왔다.
한편 정 전 팀장은 혼다 자동차가 한국에 상륙하기 한해 전인 2003년 혼다코리아에 입사해 진출 준비 과정부터 홍보업무를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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