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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ing Star ⑪] 최진 KPR CSR팀 부장
[Rising Star ⑪] 최진 KPR CSR팀 부장
  • 강미혜 기자 (myqwan@the-pr.co.kr)
  • 승인 2014.10.29 14: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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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전문…“클라이언트 아닌 파트너들라 불리는 그들”

디지털로 대변되는 새로운 미디어 환경 속에서 PR과 광고, 마케팅 등 커뮤니케이션 영역 파괴가 가속화되고 있다. 치열한 경쟁에서 차별화 열쇠는 단연 전문성. 이미 많은 PR인이 특화된 전문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하지만 종합PR회사라는 큰 울타리 안에서 개개인이 주목받기란 결코 쉽지 않다.
이에 <더피알>은 대외적으로 크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특정 분야·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들을 발굴하는 페이지를 마련했다. 이름하야 ‘라이징 PR스타(Rising PR Star)’. 각 PR회사의 대표 추천 하에 현장 경험이 풍부한 40세 이하 PR인 12명을 차례로 소개한다.

 PR스타 12인  (가나다 순)

강나형 피알와이드 부장 
권고은 프레인글로벌 헬스케어팀 이사 
권재희 이목커뮤니케이션즈 차장
김강진 샤우트 웨거너 에드스트롬 IMC 2본부 차장
김상덕 시너지힐앤놀튼 부장
김은아 미디컴 2본부 1국장
신민정 플레시먼힐러드 코리아 부장
장우혁 엔자임 헬스케어 크리에이티브 본부장
조은경 인포마스터 공공소통본부 실장
지 인 웨버샌드윅 코리아 상무
최 진 KPR CSR팀장
한대희 피알원 2본부 뉴미디어 파트장


최진 KPR CSR팀 부장
9년차 / 사회공헌 전문

“사회공헌 담당자에게 ‘클라이언트’라는 개념은 너무 거창합니다. 주로 만나는 사람은 사회공헌을 통해 도움을 받는 분들, 또 그들을 위해 묵묵히 노력하는 사회복지사들, 그리고 기업 파트너들입니다.”

[더피알=강미혜 기자] 사회공헌 프로그램 기획과 실행에 능통하다.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유관단체 및 협회, 정부, NGO 등 주요 이해관계자들과 연결된 플랫폼을 설계한다. 다국적기업의 글로벌 CSR활동의 현지화, 비영리단체의 홍보 교육 및 컨설팅도 전문분야다.

그간 아름다운가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노피파스퇴르 등의 사회공헌활동 전략을 수립했으며, 마인드프리짐, 아모레퍼시픽, CJ, 던킨도너츠, 미 캘리포니아석류협회, 싱가포르항공 및 필립스전자 등 국내 대기업 및 다국적기업의 제품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짜고 실행했다.

대표 프로젝트로 거리 노숙인들을 돕기 위한 시민참여형 의류기증행사인 ‘더빅드림’을 기획했다. 2012년 KPR이 재능기부 차원에서 기업, 정부, 시민, 단체와 손잡고 시작한 이 행사는 매년 10월 서울시 주최로 <빅이슈>(노숙인 자활을 돕는 잡지)와 함께 이어져오고 있다. 노숙인 대상 의류제공 뿐만 아니라 인식개선 활동 등도 병행한다. 2012년 Stevie Award CSR 부문 ‘금상’, 홈즈리포트 주관 아태지역 SABRE Award CSR 부문 ‘금상’을 각각 수상했다.

음악도에서 기자로, 또 PR인으로 삼단 변신한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미국 오레곤 주립대 피아노과, 중앙대 작곡과를 졸업 후 월간 <네이버> 기자로 활동했다. 기자 시절 PR담당자들의 노력에 감동해 PR에 관심을 갖게 됐고, 결국 PR을 업으로 삼았다.

 Needs  알리고 끌어내는 힘
자원봉사들이 있거나 필요한 곳, 십수년간 땀을 흘린 사회복지사 선생님들이 있는 곳, 미처 사람들의 온정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 CSR 담당자는 그런 비어있는 곳을 찾아내어 보고, 듣고, 실상을 파악하는 발로 뛰는 ‘실행력’, 그리고 세상에 알리고 도움을 이끌어내는 ‘추진력’이 요구된다.

 I Want  “행복의 가교”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사랑한다’는 말이 있다. 세상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도 많지만 도움을 주려는 사람들 또한 적지 않다. 이들을 서로 연결하는 튼튼한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행복의 가교’와 같은 PR인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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