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눈높이 소통 하려면?
국민 눈높이 소통 하려면?
  • 강미혜 기자 (myqwan@the-pr.co.kr)
  • 승인 2014.10.2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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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R학회 11월 7일 ‘국민중심 소통 활성화 방안’ 세미나

[더피알=강미혜 기자] 요즘처럼 ‘소통’이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적이 없다. 그만큼 사회 곳곳에 불통이 내재해 있다는 방증이다.

특히 각종 공공의제와 정부정책에 대한 소통은 국민생활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공론화의 필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 시민 참여를 확대시켜 공공의제를 사회적으로 소통하고 활성화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하는 이유다.

이처럼 대국민 소통에 대한 고민이 커져가는 상황에서 한국PR학회(회장 김병희)는 11월 7일(금) 국회 의원회관 2층 제3세미나실에서 ‘국민중심 소통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새정치민주연합 김태년 의원실과 함께 하는 이번 세미나는 국민 중심의 공공의제 소통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취지에서 마련된다.

이종혁 광운대 교수와 황성욱 부산대 교수가 ‘국민중심 소통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김보연 동국대 교수(공공의제 소통 관련 국내외 우수사례 및 시사점), 이철한 동국대 교수(정책 소통의 발전적인 미래 트렌드 예측 및 제언), 정원준 수원대 교수(국민 참여를 통한 정책의 사회적 소통 활성화 제언), 이유나 한국외대 교수(수용자 중심의 정책 수용 확산 전략 제언), 홍문기 한세대 교수(국민 공감형 정책 소통 콘텐츠 생성 방안 제언), 신혜성 크라우드산업연구소 대표(소셜 크라우딩 방식 등 새로운 공공PR 적용 가능성)가 토론자로 참석한다.

행사 참여 및 자세한 내용과 관련된 문의는 한국PR학회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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