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알와이드, 헬스케어 전문 PR사와 M&A로 외연 확대
피알와이드, 헬스케어 전문 PR사와 M&A로 외연 확대
  • 강미혜 기자 (myqwan@the-pr.co.kr)
  • 승인 2014.11.18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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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커스원 인수합병…“노하우 결합해 고객 요구 충족시킬 것”

[더피알=강미혜 기자] 종합PR회사 피알와이드(대표 이재철)가 헬스케어 전문 온라인PR·마케팅 회사 메디커스원과 인수합병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2009년 3월 설립된 메디커스원은 국내병원과 의료기기업체 대상으로 전문화된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 이재철 피알와이드 대표.
피알와이드는 지난해 12월 합병법인 INR과 인적분할한 회사다. (관련기사: “변화 없이는 기회도 없다”) 이번 인수합병을 계기로 피알와이드는 헬스케어 전문성을 강화하며 외연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재철 대표는 “최근 헬스케어 산업의 중요성이 한층 부각되고 있다”며 “피알와이드와 메디커스원이 보유한 헬스케어 분야 전문 인력, 경험, 그리고 노하우를 결합해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전문화된 PR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피알와이드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과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시대에 발맞춰 언론사 및 대기업 출신 전문 인력을 충원하고, 기존 디지털커뮤니케이션팀(DCS)을 본부(DCU)로 확대하는 조직개편을 마무리하기도 했다.

현재 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 크로커다일레이디, 노스케이프, 코카콜라, 인텔, 맥아피, 아식스, KT, 엘카, 에이서,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 등 국내외 기업과 공공기관 대상으로 콘텐츠 기반의 전략적 커뮤니케이션 컨설팅과 PR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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