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식단이 유행하면서 드레싱(요리에 끼얹는 소스)을 이용해 신선한 음식 재료들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들이 늘고 있다. 그중 머스터드(겨자)는 서양요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재료로 알싸한 맛과 향으로 어른, 아이 모두가 좋아하는 드레싱이다. 해독, 살균 작용이 있는 약초로 알려진 겨자는 향신료일 뿐 아니라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소화를 돕는다. 또 기억력을 높여주고 나른한 권태감을 없애주며 피로를 회복하는 데 효과가 있다.

재료 :

나초 20개, 참치통조림(작은 것)1개, 피클 1/2개, 다진양파 2큰술, 블랙 올리브 3개, 그린 올리브 3개, 다진 파세리 약간, 프렌치 디종 머스터드 드레싱 2큰술

만드는 법 :

① 참치는 기름기를 뺀 후 수저로 곱게 부순다.
② 피클은 다지고 블랙 올리브와 그린 올리브는 모양대로 썬다.
③ 그릇에 참치를 담고 다진 피클, 다진 양파, 블랙 올리브, 그린 올리브를 넣고 프렌치 디종 머스터드 드레싱을 섞는다.
④ 나초 위에 한 수저 씩 떠서 올린다.
 

도움말 : 샘표식품

프렌치 디종 머스터드 드레싱
French Dijon Mustard Dressin

프랑스식 머스터드. 웰빙 카놀라유, 국산 벌꿀, 백포도주, 겨자씨 등을 주 원료로 사용한 샐러드 드레싱. 맵지 않은 통겨자씨의 씹히는 맛이 일품이며 기존의 허니 머스터드 드레싱과는 전혀 다른 산뜻한 느낌의 맛으로 다양한 샐러드에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고급 레스토랑에서 맛볼 수 있는 색다른 맛과 멋의 샐러드 드레싱으로 우리 입맛에 잘 맛는 산뜻하고 깔끔한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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