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피알=안선혜 기자] 다국적 PR컨설팅 회사인 시너지힐앤놀튼이 캠페인(Campaign)사 주관 올해의 PR에이전시(PR Agency of the Year) 부문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캠페인사는 커뮤니케이션 분야 전문지로, 매년 전 세계 광고와 커뮤니케이션 회사들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가장 훌륭한 성과를 보인 회사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로 21번째를 맞는 ‘올해의 PR에이전시’는 우수한 리더십, 경영성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광고와 커뮤니케이션 영역 기여 정도에 따라 에이전시들에게 상을 수여한다.
시너지힐앤놀튼은 ▲통합적 디지털 마케팅 ▲창의적인 홍보 캠페인 ▲위기관리와 마케팅, 브랜드 구축 등에서 수준 높은 전문성 및 경쟁력을 인정받아 올해의 에이전시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수상은 한국과 일본지역을 대표해서 유일한 금상이다.
정현순 시너지힐앤놀튼 대표는 “아시아태평양 PR 시장을 대표하는 큰 상을 통해 한 해 동안 직원들이 제공한 홍보활동에 대한 전문성과 우수성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클라이언트들이 업계에서 더 효과적으로 포지셔닝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자문하고 지원하는 PR 전문 컨설팅 회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너지힐앤놀튼은 지난 2년여 동안 2014인천아시안게임 해외 홍보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스티비 어워드(The Stevie Awards)의 국제비즈니스 대상(The International Business Awards)을 비롯해 PR위크 아시아(PR Week Awards Asia), 세이버 어워드(SABRE Awards) 등 총 7개의 상을 수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