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버샌드윅, 2년 연속 ‘최고의 에이전시’로 꼽혀
웨버샌드윅, 2년 연속 ‘최고의 에이전시’로 꼽혀
  • 강미혜 기자 (myqwan@the-pr.co.kr)
  • 승인 2015.01.29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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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버타이징 에이지 선정…디지털PR로의 적극적 진입 높이 평가

[더피알=강미혜 기자] 글로벌 PR회사 웨버샌드윅이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에서의 우수한 성과에 힘입어 잇달아 수상의 영예를 안고 있다.

웨버샌드윅은 미국 커뮤니케이션 전문지 <애드버타이징 에이지(Advertising Age)>가 선정한 ‘2015 최고의 에이전시(Ad Age’s 2014 A-List)’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고 최근 밝혔다.

애드버타이징 에이지는 매년 초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업계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에이전시 10곳을 ‘A리스트(A-List)’로 선정, 발표하고 있다.

웨버샌드윅은 디지털PR로의 적극적인 진입을 통해 새로운 PR 무대 개척을 한 것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 접근법인 ‘미디어코(mediaco)’ 서비스, 디지털PR 전 과정을 수치화시켜 성과를 확인하도록 지원하는 ‘디지털 애널리시스(Digital Analysis)’ 서비스, 통합 과고 서비스인 ‘소우밀(Sawmill)’ 론칭 등이 그에 해당된다.

이와 관련, 애드버타이징 에이지 매트 쿠인(Matt Quinn) 수석 에디터는 “웨버샌드윅이 A리스트로 선정된 것은 획기적이고 성공적인 새로운 유형의 PR에이전시로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고 말했다.

웨버샌드윅 앤디 폴란스키(Andy Polansky) CEO는 “지난 한해 디지털·소셜 채널을 통한 PR 서비스를 확대시키기 위해 콘텐츠 개발부터 유통까지 프로세스를 전문화시켰다”며 “광고·PR·공공(Public Affairs) 영역을 아우르는 통합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개발하는 등 기존 PR 방식을 넘어서기 위해 노력했던 점이 크게 반영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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