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레드 멤버스 바이럴 영상 “리얼한 표정 압권”
[더피알=안선혜 기자] 누군가 내 차 안에 커피를 쏟는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기아자동차가 길거리에서 난 데 없는 커피 테러를 감행했다. 시음회를 가장해 커피와 도넛을 운전자들에게 나눠주면서 그만 들고 있던 컵을 차 안에 떨어뜨리고 마는 것.
반갑게 커피를 받으려던 사람도 컵이 차 안에 나뒹구는 순간 충격과 공포, 짜증이 뒤섞인 표정으로 순식간에 변한다.

다행히 이 컵은 몰래카메라를 위해 특수 제작된 것으로, 컵 안쪽에 커피가 들어있는 것처럼 보이도록 색만 칠해져 있다.
안도의 너털웃음을 짓는 사람도 있지만 여전히 화가 덜 풀린 듯 깊은 ‘빡침(뚜껑 열리게 화난 상태)’의 눈빛을 보내는 운전자가 인상적이다.
누리꾼들 역시 “마지막 아저씨 표정이 대박” “푸하하하. 아우 반응 정말 리얼하게 잘 잡아냄”이라며 참여자들의 리얼한 반응에 많은 공감을 보내고 있다.
이 영상은 기차레드 멤버스 혜택을 알리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멤버십 혜택에 포함된 실내 클리닝 서비스에 포커스를 맞추었다.
차 내부가 더러워지더라도 기아레드 멤버스 회원들은 쌓은 포인트로 실내 클리닝이 가능하다는 점을 알린다. 포인트 적립은 구매 차종과 신차 구매 횟수에 따라 달라진다.
저작권자 © The PR 더피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