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의 신호에 주목하라
뇌의 신호에 주목하라
  • 안선혜 기자 (anneq@the-pr.co.kr)
  • 승인 2015.02.1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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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을 열게 하는 마케팅> 소비자 마음 읽는 ‘뉴로마케팅’

▲ 지은이: 페페 마르티네즈 / 출판사: 베가북스 / 가격: 1만5000원

[더피알=안선혜 기자] 인간의 사고는 95%가 무의식중에 일어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사람들이 말로 표현하는 반응은 고작 5%밖에 담아내지 못한다는 얘기다.

책 <지갑을 열게 하는 마케팅>은 본인도 모르는 자신의 속마음 95%를 알 수 있는 뇌의 신호에 주목한다.

소비자의 두뇌가 브랜드와 제품을 선호하게 만들게 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독려하기 위함이다.

저자는 ‘왜 두뇌가 마케팅에 있어 결정적 요소인지’ 이 책을 통해 설명한다.

하나의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기억과 관심과 감정 따위의 근원 및 속성에 대한 연구가 필수라는 것. 마케팅에 뇌과학을 적용한 ‘뉴로마케팅’의 A to Z를 전달한다.

이론적 설명뿐 아니라 애플, 구글, 맥도날드, 코카콜라, 페이스북, 페덱스, 돌체&가바나, 유니레버, CNN 등을 망라하는 100여개 글로벌 브랜드에 관한 흥미로운 자료와 분석이 담겨 있다.

또한 지구촌 30여 국가에서 200만명 이상의 인터뷰 대상자들이 보내온 피드백을 충실히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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