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피알
밸런타인데이에 떠난 ‘초콜릿 회장’페레로 그룹 회장, 14일 별세…추모의 글 이어져
승인 2015.02.16  12:26:11
문용필 기자  | eugene97@the-pr.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플러스
닫기

아래의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온라잇나우’는 온라인(Online)과 라잇나우(Right now)를 합친 말로, 온라인 상에서 지금 가장 ‘핫(hot)’한 뉴스를 독자 여러분들께 전해드립니다.

[더피알=문용필 기자] 지난 토요일 밸런타인데이(14일), 모두 잘 보내셨나요?

연인으로부터, 혹은 사랑하는 가족에게서 초콜릿을 선물로 받은 분들이 많을 텐데요. 많은 초콜릿 중에서도 이탈리아의 ‘페레로 로쉐’는 밸런타인데이에 빼놓을 수 없는 인기 브랜드입니다.

그런데 올해 벨런타인데이는 페레로 로쉐에게 가장 슬픈 날 중 하나로 기록될 것 같습니다. 페레로 그룹의 총수인 미켈레 페레로 회장이 향년 89세로 이날 사망했기 때문입니다. 페레로 회장은 모나코의 휴양도시 몬테카를로의 자택에서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사진:페레로 그룹 홈페이지)

외신보도에 따르면 페레로 회장은 사망하기 2주전까지도 몬테카를로 자택에서 알바의 회사까지 헬기를 통해 출근할 정도였다고 하네요. 그러다가 공교롭게도 페레로 로쉐하면 떠오르는 날인 밸런타인데이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페레로 회장은 창립자인 피에트로 페레로의 뒤를 이어 회사를 세계적인 제과기업으로 키워냈습니다. 피에트로 페레로는 1940년대 중반 이탈리아 북서부에 위치한 알바에서 페레로를 설립한 바 있습니다. 페레로 그룹은 페레로 로쉐 외에도 초콜렛 스프레드 ‘누텔라’로도 유명합니다.

페레로 회장의 사망소식이 전해지자 국내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고인을 추모하는 메시지들이 이어졌습니다.

SNS 상에는 “달콤한 페레로 로쉐 초콜렛을 먹으며 고인의 명복을 빌어봅니다”(@ljw*****) “앞으로 발렌타인데이가 되면 꼭 당신 생각이 날 것 같아요”(@dame*******), “맛난 초콜렛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편히 쉬세요”(@Yello*****) 등의 글들이 올라왔습니다.

국내에서 페레로 로쉐를 판매하고 있는 매일유업은 공식 트위터 계정(@freshmaeil)에 “페레로와 함께 한 추억은 언제나 아름다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라는 추모의 글을 남겼습니다. 한 네티즌(@*****mydoc) 은 “진정한 성 발렌타인이 되실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전했습니다.

페레로 그룹도 공식 홈페이지에 고인의 사진과 함께 “우리는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 고맙습니다. 미켈레”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앞으로 황금빛 공모양의 페레로 로쉐를 먹기 전 페레로 회장을 떠올리는 전 세계의 초콜릿 애호가들이 더 늘어날 것 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저작권자 © 더피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관련기사]

문용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플러스
닫기

아래의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뒤로가기 위로가기
많이 읽은 기사
한국야쿠르트는 어떻게 젊음을 얻었나
한국야쿠르트는 어떻게 젊음을 얻었나
“우리 콘텐츠가 피드에서 살아남으려면…”
“우리 콘텐츠가 피드에서 살아남으려면…”
‘콩나물값 지식인들’의 나라 한국
‘콩나물값 지식인들’의 나라 한국
청소기 회사가 피아노를 공중에 매단 이유
청소기 회사가 피아노를 공중에 매단 이유
‘켈리 교수’ 패러디 광고, 드디어 나왔다
‘켈리 교수’ 패러디 광고, 드디어 나왔다
당신들을 체험합니다
당신들을 체험합니다
모스컴 새 CI는 ‘푸른 태양’
모스컴 새 CI는 ‘푸른 태양’

그래서 묻는다…‘TV조선은요?’

그래서 묻는다…‘TV조선은요?’
“대전은요?”2006년 지방선거 당시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카터칼에 피습을 ...
회사소개대표 인사말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찾아오시는 길
(주)온전한커뮤니케이션  |  (03129) 서울시 종로구 김상옥로 24 세림빌딩 9층  |  대표전화: 070-7728-8562  |  팩스: 02-737-8800
등록번호: 서울, 아 01232  |  등록일자: 2010년 5월 3일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최영택
Copyright 2011 더피알. All rights reserved. mail to thepr@the-p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