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프로스펙트, RECMA 선정 ‘글로벌 톱10 디지털 에이전시’
아이프로스펙트, RECMA 선정 ‘글로벌 톱10 디지털 에이전시’
  • 안선혜 기자 (anneq@the-pr.co.kr)
  • 승인 2015.03.1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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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활성화(Search & Activation)’ 부문에선 1위

[더피알=안선혜 기자] 디지털 퍼포먼스 마케팅 회사인 아이프로스펙트가 세계적인 조사기관인 RECMA 선정 ‘글로벌 톱10 디지털 에이전시 네트워크’에 이름을 올렸다.

RECMA는 전세계 1500개가 넘는 미디어·디지털 에이전시로부터 자료를 받아 이들의 활동을 평가하는 기관으로, 매년 글로벌 거래 총 가치 순위 보고서(Global Billings Rankings Report) 등을 발간한다.

벤 우드(Ben Wood) 아이프로스펙트 글로벌 부문 사장은 “이번 RECMA 선정은 아이프로스펙트로서는 정말 의미 있는 큰 성취”라며 “2015년에 진정한 글로벌 네트워크로 성장하려는 시점에서 우리 목표에 부합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이프로스펙트는 이번 글로벌 톱 10 디지털 에이전시 선정 외에도 ‘검색&활성화(Search & Activation)’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RECMA는 이같은 내용을 지난 1월 말 자사 연례보고서인 <DARD Index>에 담아 발표했다. DARD는 뉴욕,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파리 등에 있는 50개 전세계 유수의 광고주, 60명의 업계 리더들과 분석가들에 의해 만들어진다.

최진용 아이프로스펙트 코리아 CEO(상무)는 “RECMA는 매출·경쟁력·서비스의 다양성·직원들의 근속연수 등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미디어 및 디지털 에이전시를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독립 조사기관이기에 진심으로 기쁘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퍼포먼스 마케팅 분야의 리더로서 자부심을 갖고 검증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시장을 더욱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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