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네이버 출신 홍보팀장 영입
신세계, 네이버 출신 홍보팀장 영입
  • 안선혜 기자 (anneq@the-pr.co.kr)
  • 승인 2015.03.1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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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인사서 인력 수혈 및 보직 이동

[더피알=안선혜 기자] 신세계그룹이 최근 실시한 정기인사에서 네이버 출신 인사를 홍보팀으로 영입해 눈길을 끈다.

신세계 홍보팀장으로 임명된 김재곤 수석부장은 네이버 정책실 및 미디어플랫폼센터에서 근무한 바 있다. 신세계로 적을 옮기면서 대언론홍보는 처음 맡게 됐다.

이와 함께 이번 인사에선 홍보팀 다른 인력들의 보직 이동도 많았다.

우선 이남곤 부장과 김표준 과장이 그룹 홍보팀에 새롭게 합류했고, 이마트 홍보는 허채정 대리가 임명됐다.

그룹 홍보를 맡고 있던 문성현 부장은 백화점 홍보팀으로 이동했고, 최병민 이마트 홍보팀 과장은 이번에 그룹 홍보실로 자리를 옮겼다.

또 기존에 그룹에서 언론을 담당했던 김시환 대리는 사내커뮤니케이션 담당으로 업무가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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