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시대, ‘안티’도 끌어안는 명성관리
위기의 시대, ‘안티’도 끌어안는 명성관리
  • 안선혜 기자 (anneq@the-pr.co.kr)
  • 승인 2015.05.0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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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렌 반 베르겐 포터노벨리 총괄 사장 초청 ‘굿모닝PR토크’…5월21일(목) 예정


[더피알=안선혜 기자] 스마트기기와 소셜미디어로 무장한 똑똑한 소비자들이 주름잡는 시대, 기업은 그야말로 실시간 위기에 노출돼 있다.

잠재된 수많은 이슈가 온라인을 중심으로 부정적 보이스(voice)로 표출되면 순간, 오랜 기간 쌓아온 기업 명성은 큰 타격을 입기 십상이다. 급변한 미디어 환경에서 전략적으로 이슈를 파악하고 관리하는 일은 그만큼 중요해졌다.

▲ 캐런 반 버겐(karen van bergen) 포터노벨리 본사 총괄 사장.
<더피알>은 캐런 반 버겐(Karen Van Bergen) 포터노벨리 본사 총괄 사장(사진)을 초청, ‘글로벌 위기관리와 명성관리 전략을 주제로 오는 21일(목)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9회 굿모닝PR토크’를 개최한다. 

버겐 사장은 이날 위기관리 및 명성관리를 위한 글로벌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버겐 사장은 코카콜라 대외협력부 총괄, 맥도널드 중유럽 및 중아시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총괄 부사장을 역임했다. 또한 포터노벨리 모기업인 옴니콤 그룹에서 전세계 80개국 600여명으로 구성된 필립스 전담 글로벌 홍보 전략 및 활동을 진두지휘한 바 있다. 2012년 12월부터 포터노벨리 CEO로 재직 중이다.

참가신청은 더피알 홈페이지(www.the-pr.co.kr/event/event7.html ←클릭)에서 할 수 있으며, 이메일(hkkim@the-pr.co.kr)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참가비용은 1회 8만8000원(VAT 포함, 사전접수에 한함)이며 연간회원과 정기구독자는 각각 20%, 5% 할인(중복 적용 가능)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더피알 담당자(070-7728-8567 / hkkim@the-pr.co.kr)로 문의하면 된다.

굿모닝PR토크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 커뮤니케이션의 방향성을 점검하고, 글로벌 최신 동향 및 선도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기회를 갖는 자리다. 매달 대·중견·중소기업 홍보인 및 PR회사와 유관 협회·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실무에 유용할 정보를 습득하고 서로 간 네트워킹하고 있다.


· 모바일 시대 위기관리 : 1월 16일(금)  
· 모바일 콘텐츠 마케팅 : 2월 13일(금)
· 홍보와 법, 법과 홍보 : 3월 13일(금)

· 브랜드 저널리즘의 이해와 실행 : 4월 17일(금)
· 글로벌 위기관리와 명성관리 전략 : 5월 21일(목)
· 동영상 플랫폼 스마트 활용 방안
· 전략적 이슈관리
· 디지털 저작권
· 방송홍보 실전 노하우
· 감성 스토리텔링
· 인맥관리 비결
· PR인의 프레젠테이션
· 일등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 상기 주제·일정은 이슈 타이밍이나 참석자 요청에 맞춰 유동적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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