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봄은 짧지만 인생의 봄은 계속된다
계절의 봄은 짧지만 인생의 봄은 계속된다
  • 조성미 기자 (dazzling@the-pr.co.kr)
  • 승인 2015.06.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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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브랜드 캠페인 ‘당신의 봄 이야기’ 공개

[더피알=조성미 기자] KBS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10년차 예능국 PD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차태현이 ‘봄의 전도사’로 변신했다.

지난 겨울 선보인 삼성화재의 ‘당신의 봄’ 캠페인에 출연해 ‘봄봄봄봄 봄이 왔어요’라는 노랫말을 유행시킨(관련기사: 겨울 추위 속에서 ‘봄’을 맞이하다) 그는 하반기 론칭한 ‘당신의 봄 이야기’ 캠페인으로 다시금 봄을 이야기한다.

지난 주말 방송과 온라인에 공개된 광고에서 차태현은 분주한 촬영 현장을 누비는 드라마 속 모습과 상반되게 따사로운 햇살 아래 꽃을 돌보고 애완견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봄을 느낄 새도 없이 때이른 여름 더위가 찾아온 요즘 날씨를 반영한 듯한 ‘계절의 봄은 짧지만 인생의 봄은 계속된다’는 멘트도 공감을 자아낸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차태현씨는 드라마와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친근한 이미지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캐릭터인 만큼 고객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삼성화재의 캠페인에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며 모델 발탁 배경을 밝혔다.

이 같은 기대에 부응이라도 하듯 차태현은 촬영장에서 밝은 모습으로 임했으며 함께 광고 모델로 등장하는 강아지와 아이들과도 장난을 치며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

한편 삼성화재는 6월부터 순차적으로 삼성화재와 삼성화재RC(설계사)들이 오랫동안 참여해온 사회공헌 활동을 소재로 만든 광고 캠페인 ‘어린이의 봄’, ‘시각장애인의 봄’, ‘2만 RC가 선사하는 봄’ 편을 공개할 예정이다.

삼성화재 브랜드전략파트 최경아 파트장은 “올해 초 삼성화재의 CF가 제대로 봄, 꼼꼼히 봄, 앞서 준비해 봄으로써 ‘당신의 봄’을 만들어드리겠다는 약속과 다짐을 했다면, 이번 CF는 고객에게 ‘인생의 봄’을 선사하는 삼성화재의 노력과 실천을 이야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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