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아껴도 아이디어는 아끼는 게 아니란다”
“돈은 아껴도 아이디어는 아끼는 게 아니란다”
  • 안선혜 기자 (anneq@the-pr.co.kr)
  • 승인 2015.06.08 13: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HS애드, 제 28회 대학생 광고대상 개최

[더피알=안선혜 기자] LG 계열 광고회사 HS애드가 오는 7월 1일(수)부터 7월 24일(금)까지 ‘제 28회 HS애드 대학생 광고대상’ 공모작을 접수받는다.

HS애드 대학생 광고대상은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광고 공모전으로, 1988년부터 광고인재 발굴 및 광고 산업 발전에 일익한다는 목표로 진행돼 오고 있다.

이번 대학생 광고대상은 특별히 유망 스타트업 기업의 광고 마케팅 활동 지원을 위해 공모전 과제에 <스타트업> 기업 부문을 신설한 것이 특징.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인 비석세스(www.besuccess.com)의 기업 추천으로 엔씽, 인스타워시, 다섯시삼십분, JJS 미디어(Media), 비바 리퍼블리카(Viva Republica) 등 5개 스타트업 기업이 선정됐다.

엔씽은 스마트IoT(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한 식물재배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이며, 인스타워시는 모바일 실시간 세차 서비스, 다섯시삼십분은 셀프 포장이사 서비스, Viva Republica는 연락처만으로 간편한 송금이 가능한 앱 Toss, JJS Media는 공연 및 콘서트 메이킹 플랫폼 마이뮤직테이스트(MyMusicTaste)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일반 기업> 부문의 경우 피자헛, 배달의민족, LG전자 포켓포토, 캔디크러쉬 소다, 빙그레 요파, LG전자 OLED TV, 대한항공, 한국관광공사 등이 포함된다. 기획서 6개에 크리에이티브 10개가 과제로 제시됐다. (스타트업 기업 과제까지 포함 시 기획서 11개, 크리에이티브 15개 과제)

대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행사인 만큼, 공모전 포스터 및 홍보영상도 대학생들이 직접 제작했다. 올해 공모전 포스터 및 홍보영상은 지난해 수상팀인 수원대 광고동아리 ADSUN에서 ‘돈은 아껴도 아이디어는 아끼지 말자’라는 카피를 넣어 제작했다.

대상 상금은 기획서와 크리에이티브 부문 각각 500만원으로 상향조정됐다. 이에 따라 총 상금은 2150만원이다. 개인 및 팀(최대 4명)으로 접수하되 출품작수에는 제한이 없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