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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은 카카오톡 ‘채널’, 포털과 유사
베일 벗은 카카오톡 ‘채널’, 포털과 유사
  • 안선혜 기자 anneq@the-pr.co.kr
  • 승인 2015.06.23 11: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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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샵(#)검색과 동시에 공식 출시

▲ 다음카카오가 23일 카카오톡 ‘채널’ 사전체험 서비스를 시작했다.
[더피알=안선혜 기자] 다음과 카카오의 합병 시너지로 기대를 모은 카카오톡 ‘채널’ 서비스가 23일 사전체험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23일 공개된 카카오톡 ‘채널’은 포털사이트 다음의 모바일 버전과 유사하다.

최상단에 통합검색창이 위치하고 하단으로 뉴스를 비롯해 라이프, 패션·뷰티, 동영상, 웹툰 등 생활 카테고리 콘텐츠들이 배치돼 있다. 다만, 채널은 관심사 기반으로 운영되기에 개인마다 콘텐츠 배치는 달라지게 된다.

통합검색 결과는 포털 다음의 결과를 그대로 가져오되 최상단 명칭은 ‘카카오검색’으로 설정됐다.

그밖에 뉴스, 웹툰, 연예, 라이프 등에서도 다음의 콘텐츠가 다수 활용되는 가운데, 지난 16일 출시된 카카오tv 콘텐츠도 눈길을 끈다.

다음카카오는 지난 18일부터 21일 자정까지 카카오톡 내 배너를 통해 사전체험단을 모집했는데, 23일 카카오톡으로 안내 메시지 수령 후 앱을 재시작하면 카카오톡 내 세 번째 탭을 통해 ‘채널’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기존 세 번째 탭에 있던 ‘친구찾기’ 기능은 첫 번째 친구 탭으로 흡수됐다.

다음카카오는 29일까지 사전체험 진행 후 30일 카카오톡 ‘채널’과 샵(#)검색을 공식 출시한다. ‘채널’과 샵(#)검색은 카카오TV와 더불어 다음카카오가 주목하고 있는 모바일 기대작이다.

▲ 다음 통합검색 결과(왼쪽)와 카카오톡 채널 내 카카오검색 결과. 카카오검색은 다음 통합검색 결과와 동일하다.

다음카카오는 “이번 사전체험을 통해 채널 내 다양한 관심사 기반 콘텐츠를 먼저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사전체험 기간동안 카카오톡 이용자들이 새로운 세 번째 탭에 익숙해지고 활발한 이용으로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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