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커뮤니케이션즈, 中 아이씨매스와 MOU 체결
모스커뮤니케이션즈, 中 아이씨매스와 MOU 체결
  • 조성미 기자 (dazzling@the-pr.co.kr)
  • 승인 2015.07.0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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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 언론홍보 및 BTL 등 통합마케팅 교두보 마련

[더피알=조성미 기자] (주)모스커뮤니케이션즈(대표 김태연, 이하 모스컴)가 중국 대형 PR회사인 아이씨매스(IC Mass Communication)와 중국 내 PR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력 양해각서(MOU)를 지난달 30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모스컴은 지난 2011년에 창립해 ‘라이프&헬스(Life&Health) 분야에 특화된 PPL·프로모션·바이럴·SNS 마케팅 등 통합마케팅커뮤니케이션(IMC)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PR회사로, 이번 MOU를 통해 클라이언트의 중국 마케팅 홍보로 서비스 분야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국내 제약사들이 한-중 FTA로 인한 중국 의약품시장 진출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중국 현지 네트워크에 대한 수요가 점차 늘어난 것은 물론 중국 요우커는 최대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이에 아이씨매스와의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중국 전역의 언론홍보는 물론 BTL, SNS바이럴 등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중국의 아이씨매스는 지난 2009년에 설립돼 베이징의 본사 외에도 상하이, 광저우, 청두 등에 공장과 회사를 가지고 있으며, 중국 전 지역을 아우르는 PR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자동차, IT, 뉴타운·금융 산업, FMCG(Fast moving consumer goods), 제약 등 다양한 분야의 클라이언트 홍보를 맡고 있다.

이번 MOU에 대해 모스컴 김태연 대표는 “최근 화장품을 비롯해, 식품·제약 등 헬스케어 산업군의 중국 진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본격적인 중국 대형 IMC 마케팅 대행사들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며 “중국 시장, 또는 국내 방한하는 요우커를 대상으로 홍보, 마케팅을 하려는 기업들에게 믿을 수 있는 종합 IMC 서비스를 제공해 성공적인 중국 마케팅 활동의 구심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모스컴은 중국 유명 온라인/SNS 마케팅사인 중국 오블리스(OBliss)와도 업무 제휴를 맺었다. 오블리스는 8만명 이상의 중국 파워블로거 및 모바일 유저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한 1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온라인PR 전문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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