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말못할 질환, 유쾌하게 풀어내다
여성의 말못할 질환, 유쾌하게 풀어내다
  • 조성미 기자 (dazzling@the-pr.co.kr)
  • 승인 2015.07.1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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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노베타딘, 질염 예방 습관 담은 <안영이와 장그레이의 5가지 규칙> 선봬

[더피알=조성미 기자] 안영이의 심장을 쿵하고 떨어지게 만든 멋진 남자 장그레이. 그는 꽉 끼는 스키니진 멀리하기, 면 소재의 속옷입기 등 조금 당황스러운 규칙들을 제시한다.

안영이는 장그레이의 규칙에 따라 타이트한 바지 대신 펑퍼짐한 일바지를 입고, 남다른 취향의 장그레이가 선물한 면 속옷을 입으며 세심한 그의 배려에 더 큰 사랑을 느낀다.

이 같은 황당 시추에이션은 여성들이 흔히 겪는 질염을 예방할 수 있도록 생활 습관 개선을 영상으로 담아낸 <안영이와 장그레이의 5가지 규칙>이다.

특히 영상은 여성들에게 흔하게 발견되지만 민감할 수 있는 부위의 질병인 점을 고려, 개그우먼 장도연을 통한 유쾌한 콘셉트로 거부감을 없앴다. 

영상 속 장도연은 꽉 끼는 스키니진 멀리하기, 면 소재의 속옷입기, 여성세정제 ‘지노베타딘®’ 사용하기 등 장그레이가 세심하게 준비한 5가지 선물에 당황하면서도 민망해하지 않고 유머를 가미해 능청스럽게 받아준다.

이번 광고를 제작한 한국먼디파마 관계자는 “질염은 여성 10명 중 7명이 경험할 정도로 매우 흔한 질환이지만 올바른 청결관리를 통해 예방할 수 있다”며 “보다 쉽고 친근하게 여성 민감 부위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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