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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 포털 공개형 뉴스제휴 평가 준비위 ‘본격 시동’
양대 포털 공개형 뉴스제휴 평가 준비위 ‘본격 시동’
  • 문용필 기자 eugene97@the-pr.co.kr
  • 승인 2015.07.1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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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에 심재철 언론학회장 선임…운영규칙 확정
▲ 네이버와 다음카카오의 공개형 뉴스제휴 평가위원회 출범을 위한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된 심재철 한국언론학회회장./사진제공:네이버

[더피알=문용필 기자] 국내 양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와 다음카카오가 자사 뉴스제휴 평가를 언론계에 자율적으로 맡기는 방안을 추진중인 가운데(관련기사: 포털 뉴스제휴 변화, “진상고객 많아 콜센터 폐지하는 느낌”) 심재철 한국언론학회 회장이 양사의 공개형 뉴스제휴 평가위원회 출범을 위한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양사는 준비위가 16일 열린 2차 정례회의를 통해 심재철 회장을 위원장으로 선임하고 공식 준비위원회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준비위를 이끌게 된 심 위원장은 “이 자리에 모인 여러 미디어 협회와 기관 등의 의견을 청취해 보다 발전된 온라인 미디어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언론의 공적 기능과 사회적 책임 수행의 가치가 이어지는 가운데 공정성, 투명성, 균형성을 갖춰갈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나타냈다.

심 위원장은 미국 노스다코타대와 미주리대를 거쳐 지난 1995년부터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로 재직해왔으며 동 대학 언론연구소장을 역임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언론학회 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편, 준비위는 2차회의에서 운영규칙을 확정했으며 내주에 열리는 3차 정례회의를 통해 평가위원회 구성안 및 운영안을 보다 심도깊게 검토하기로 했다. 2차회의에는 방송협회, 신문협회, 온라인신문협회,인터넷신문협회,케이블TV방송 등 언론 유관협회와 언론진행재단, 언론학회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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