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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 대상은 ‘G마켓 쇼핑사전에 고민은 없다’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 대상은 ‘G마켓 쇼핑사전에 고민은 없다’
  • 조성미 기자 dazzling@the-pr.co.kr
  • 승인 2015.08.13 11: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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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개 작품 출품…총 27편 본상 수상작 시상

[더피알=조성미 기자] 제일기획(대표이사 사장 임대기)이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제36회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의 시상식을 오늘(13일) 서울 한남동 본사 사옥에서 진행했다.

1978년에 처음 시작해 올해로 36회째를 맞은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예비 광고인을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공모전에는 90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가해 필름, 디지털, 이노베이션 등 6개 부문 총 2503편의 기획서를 출품했다.

제일기획은 총 3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총 46개의 본선 진출작을 선정하고 이 중 대상 1편, 금상 3편 등 총 27편의 본상 수상작을 선정했다.

영예의 대상은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학생들이 기획한 <G마켓 쇼핑사전에 고민은 없다>가 차지했다. 플래닝 부문에 출품한 이 기획서는 ‘쇼핑 동고동락 (同苦同樂)’을 콘셉트로 쇼핑 과정에서 다양한 선택의 고민을 겪는 20~30대 소비자들이 다른 사람의 의견을 참고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제안한 IMC 전략이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희복 상지대 교수는 “대상작 <G마켓 쇼핑사전에 고민은 없다>는 모바일 트렌드와 2030의 쇼핑고민을 함께 해결한 기획서로,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대상에 뽑혔다”면서 “특히 ‘판’을 펼쳐 고민을 나누고 즐거움을 더하고자 한 콘셉트와 실행방안이 매우 우수했다”고 평가했다.

2등 상인 금상에는 총 3편의 작품이 선정됐다. 삶을 위로하는 ‘웜(Warm)마케팅’을 바탕으로 인터넷 방송, 카카오스토리 이벤트 등을 제안한 충북대학교 학생들의 ‘두숨 나는 이마트’가 기획서 부문에서 금상을 차지했으며, 필름으로 제작한 광고 지면을 활용해 어떤 기후에서든 스포츠 활동에 억압받지 않는 네파 아웃도어의 기능을 강조한 대진대학교 팀의 잡지 광고도 인쇄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동의대학교 학생들이 이노베이션 부문에 출품한 삼성전자 갤럭시S6 엣지의 극장광고 ‘엣지 스크린 (Edge Screen)’도 금상을 받았다. 엣지 스크린은 영화관 양 옆 스크린에도 화면이 나오는 X스크린 기술을 이용해 갤럭시 S6 엣지의 엣지 스크린을 강조한 프로젝트다.

한편, 수상 및 출품 성과를 기반으로 선정하는 ‘올해의 학교(School of the Year)’에는 홍익대학교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제일기획은 대상 수상자에게 장학금 500만원과 하계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며, 대상, 금상 수상자 중 영어 인터뷰 등 별도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 학생들에게 올해 9월 열리는 스파익스아시아 광고제, 내년 칸 국제광고제 등 해외 광고제 참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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