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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피드, 세계 최대 광고그룹 WPP와 손잡아버즈피드 모션 픽쳐스에 전문팀 꾸려...데이터에 근간한 창의성 기대
승인 2015.08.31  15:43:16
강미혜 기자  | myqwan@the-p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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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피알=강미혜 기자] 미국의 온라인 매체 <버즈피드(BuzzFeed)>가 세계 최대 광고그룹 WPP와 손잡았다.

광고 전문 매체 <캠페인(Campaign)>에 따르면, 버즈피드는 WPP 산하 미디어 투자관리사인 그룹M(Group)과 창조적인 영역에서 상호이익을 위해 자원을 공유하는 협력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

버즈피드는 온라인/모바일 시대에 막강 파워를 자랑하는 신생 매체이고, 그룹M은 미디어의 광고 매체 구매·운영, 콘텐츠 제작, 디지털과 컨설팅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회사다.

   
▲ WPP 산하 미디어 투자관리사 그룹M 홈페이지(왼쪽)와 버즈피드 웹사이트.

이번 양사 협약에는 수백만 달러 가치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광고비 지출 부문도 포함됐다. 다만, 주식을 교환하거나 지분 투자하는 것에는 동의하지 않았다.

합작회사(joint venture)는 WPP 고객사를 위한 브랜드 콘텐츠 개발에 초점을 맞춘다. 버즈피드 모션 픽쳐스(Motion Pictures)에 전문팀이 꾸려질 예정.

WPP에 속한 에이전시들은 광고 캠페인 관련, 미디어 가격 혜택을 부여받게 될 예정이다. 또한 버즈피드는 자사의 콘텐츠 확산 현황 측정 기술인 ‘파운드(Pound, (Process for Optimizing and Undaestandaing Network Diffusion)에 대한 접근을 허용키로 했다.

롭 노먼(Rob Norman) 그룹M 최고 디지털 책임자는 “그들(버즈피드)은 데이터를 미디어에 어떻게 적용시킬 지 안다”면서 아울러 “데이터를 창의성에 적용하고, 그것을 실행하는 방법도 이해한다”고 협력 배경을 밝혔다.

그래그 콜맨(Greg Coleman) 버즈피드 사장은 “우리의 오디언스는 온-오프 플랫폼에서 성장하고 있다”며 “모션픽쳐스 스튜디오는 한 달에 15억 비디오 뷰(view)를 기록할 정도로 붐을 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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