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피알=강미혜 기자] ‘공든 탑이 한순간에 무너진다’는 말은 위기 발생시 종종 언급되는 표현이다. 실제 관리되지 못한 위기는 유·무형의 심각한 피해를 안긴다.
대한항공에 꼬리표처럼 따라붙는 ‘땅콩회항’ 사건(관련기사: 대한항공, 오너딸 월권에 ‘공든 탑’ 무너져), 오너일가의 경영권 분쟁으로 촉발된 롯데그룹 리스크(관련기사: 롯데 사태, ‘선제적 이슈관리’의 뼈아픈 교훈)는 위기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운 대표적 사례다.
전문가들은 소셜 시대 위기는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대비’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위기로 비화되기 전 이슈관리를 통해 리스크를 최소화하려는 선제적 노력이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이에 <더피알>은 ‘위기 예방하는 선제적/전략적 이슈관리 방안’을 주제로 오는 18일(금) 오전 7시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22회 굿모닝PR토크’를 개최한다.
강함수 에스코토스 대표가 연사로 나서 실제 사례에 근거해 실무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더피알 홈페이지(www.the-pr.co.kr/event/event7.html ←클릭)에서 할 수 있으며, 이메일(hkkim@the-pr.co.kr)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참가비용은 1회 8만8000원(VAT 포함, 사전접수에 한함)이며 연간회원과 정기구독자는 각각 20%, 5% 할인(중복 적용 가능)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더피알 담당자(070-7728-8567 /hkkim@the-pr.co.kr)로 문의하면 된다.
굿모닝PR토크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 커뮤니케이션의 방향성을 점검하고, 글로벌 최신 동향 및 선도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기회를 갖는 자리다.
매달 대·중견·중소기업 홍보인 및 PR회사와 유관 협회·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실무에 유용한 정보를 습득하고 서로 간 네트워킹하고 있다.
· 모바일 시대 위기관리 : 1월 16일(금)
· 모바일 콘텐츠 마케팅 : 2월 13일(금)
· 홍보와 법, 법과 홍보 : 3월 13일(금)
· 브랜드 저널리즘의 이해와 실행 : 4월 17일(금)
· 글로벌 위기관리와 명성관리 전략 : 5월 21일(목)
· 디지털 저작권: 7월 17일(금)
· 매력적인 스토리셰어링 전략 : 8월 21일(금)· 전략적/선제적 이슈관리 : 9월 18일(금)
· 동영상 플랫폼 스마트 활용 방안
· 방송홍보 실전 노하우
· 인맥관리 비결
· PR인의 프레젠테이션
· 일등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 상기 주제·일정은 이슈 타이밍이나 참석자 요청에 맞춰 유동적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