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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통화연결’, 네이버 검색광고 부담 낮춘다
‘클릭→통화연결’, 네이버 검색광고 부담 낮춘다
  • 안선혜 기자 anneq@the-pr.co.kr
  • 승인 2015.09.1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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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통화 추적 솔루션 ‘비즈캐쳐’ 개발...과금 방식 개선

▲ 네이버 모바일 검색광고 이미지. 앞으로는 통화추적번호(가상번호)를 설정하면 전화 버튼 클릭 시 과금되는 것이 아닌 실제 전화를 연결한 경우 광고비를 과금한다.

[더피알=안선혜 기자] 네이버가 통화 추적 솔루션 ‘비즈캐쳐’를 도입하면서 모바일 검색광고 상품에 CPR(Cost Per Ring) 방식 과금 체계를 도입한다.

CPR은 모바일 검색광고에서 버튼 클릭 수가 아닌 실제 통화 연결을 시도한 건수를 집계해 광고비를 정산하는 방식이다.

네이버는 자사 모바일 클릭초이스 상품에 전화 버튼을 삽입하는 상품을 운영해 왔는데 지금까지는 기존 CPC(Cost Per Click) 방식을 적용, 실제 전화연결 여부와 상관없이 전화 버튼 클릭 건수를 기준으로 광고비가 부과됐었다.

일반적으로 모바일 검색광고에서 전화 연결 버튼을 누를 경우 스마트폰 전화 앱이라는 중간 단계로 연결되면서, 광고주는 사용자가 광고 클릭 후 실제로 전화를 걸었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었다.

이 문제 해결을 위해 네이버는 ‘비즈캐쳐’라는 통화 추적 솔루션을 자체 개발해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대만 등에 특허 출원하고 실제 서비스에 도입했다.

CPR 방식 전환을 원할 경우 네이버 검색광고 사이트의 광고관리시스템에서 통화추적번호(가상번호)를 설정하기만 하면 된다.

‘비즈캐쳐’ 앱 사용자들도 광고관리시스템에서 별도로 통화추적번호를 설정해야 CPR 과금 방식이 적용된다. 다만, 올해 안으로는 비즈캐쳐 앱 사용자들은 별도의 설정 없이도 CPR 방식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기반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최인혁 네이버 크리에이티브비즈니스센터장은 “네이버 광고주들이 검색광고 운영 결과를 보다 정확하게 확인하는 동시에 실질적인 연결 건수를 기반으로 효율적으로 광고비를 운용할 수 있도록 CPR 과금 방식을 연구해왔다”면서 “앞으로도 네이버 광고주들이 더욱 높은 광고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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