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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뗀 임지훈號 카카오 출항
‘다음’ 뗀 임지훈號 카카오 출항
  • 안선혜 기자 (anneq@the-pr.co.kr)
  • 승인 2015.09.2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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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CI 발표, 모바일 생활 플랫폼 기업으로 포지셔닝

▲ 임지훈 카카오 대표이사.
[더피알=안선혜 기자] 다음을 떼고 임지훈 단독대표 체제의 카카오가 본격 출범한다.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카카오의 통합법인이 출범한지 채 1년이 안 돼서다. (관련기사: ‘비노’와 ‘윌리엄’ 하이파이브…닻 올린 ‘다음카카오’)

23일 오전 제주도 제주시 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카카오 본사에서 진행된 주주총회에서는 카카오로 사명 변경 및 임지훈 내정자의 사내이사 선임안이 통과됐다.

뒤이어 진행된 이사회에서는 임지훈 사내이사의 대표이사 선임을 결정, 공식적으로 사명 및 대표이사가 변경된 모바일 생활 플랫폼 기업 카카오의 탄생을 알렸다.

임 대표는 카카오의 투자 관련 계열사인 케이큐브벤처스 대표 출신으로, 지난 8월 카카오 대표로 내정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관련기사: 30대 대표 체제로…다음카카오 파격 인사 배경은)

임 대표는 이날 “모바일과 연결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속도’를 높여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며 “카카오가 가진 플랫폼 경쟁력이 잘 발휘되도록 혁신 아이디어를 지원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카카오는 이번 사명 변경과 함께 신규 CI(Corporate Identity)도 공개했다. 새롭게 개발된 CI는 카카오를 대표하는 색상인 옐로우를 전면에 내세우고, 글로벌 트렌드에 맞는 워드마크를 사용했다.

▲ 23일 발표된 카카오 새 ci.
젊고 유연한 카카오의 기업 이미지를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더불어 모바일 생활 플랫폼 기업으로서 카카오의 이미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란 기대다.

향후에도 카카오는 커뮤니케이션, 온디맨드, 핀테크, 사물인터넷, 콘텐츠, 커머스 등 모바일 주요 서비스 영역 전반에서 변화와 혁신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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