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은 ㈜한양 홍보 임원을 역임한 이계영(47) 씨를 홍보담당 상무로 지난 22일 영입했다. 서울경제신문·중앙일보 기자 출신인 이 상무는 대통령 직속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 정책홍보담당과 노동부 산하 한국고용정보원 홍보팀장 등을 지냈다. 이 상무는 경영지원부문내 홍보실을 총괄하게 된다.
대한전선 홍보실은 최근 조직개편으로 구동진 홍보팀장(차장)외 현재 1명이 근무중이며 홍보인력을 충원중이다. 한편, 전임 홍보실장 김영환 상무는 대한전선 안양공장 생산지원본부 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염지은 기자 senajy7@the-p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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