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이광석 상무→전무
[더피알=강미혜 기자] 16일 SK그룹 임원인사에서 PR부문에선 4명의 승진자가 나왔다.
우선 SK건설의 이광석 홍보실장(상무)이 전무로 승진했다. 지난 2010년부터 SK건설 홍보를 총괄하고 있는 이 전무는 SK가스와 SK케미칼 홍보실장도 겸직하고 있다.
이와 함께 SK C&C의 이준호 팀장이 상무로 임원 대열에 합류했으며, 그룹 PR팀 내에선 홍경표 부장과 한윤재 부장이 임원직대로 한 계단씩 올라섰다.
SK는 이번 인사에서 82명의 신규 선임을 포함해 총 137명을 승진시켰다.
이와 관련, 그룹의 이만우 PR팀장은 “아직 끝나지 않은 위기상황과 불확실한 미래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젊고 유능한 인재를 전진배치하는 세대교체형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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