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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PR토픽 10
2016년 PR토픽 10
  • 더피알 (thepr@the-pr.co.kr)
  • 승인 2016.01.0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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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총선 등 국내외 굵직한 이벤트 주목

[더피알=김주호] 2016년은 올림픽의 해다. 국내에선 총선이, 미국에선 대선이 있는 선거의 해이기도 하다. 경기침체로 기업들의 위기감은 커졌지만 그만큼 PR전쟁은 더욱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2016년을 지배할 PR트렌드를 짚어봤다.

1. 디지털 플랫폼
PR활동이 디지털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다. 바이럴 영상, 네이티브 광고, 카드뉴스, 모션그래픽, 웹툰, 인포그래픽 등 모바일을 겨냥한 갖가지 수단도 생겨나고 있다. 다양한 메신저 프로그램, 모바일 경계의 확대 등으로 모바일은 더 많은 PR수단의 접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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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타 영향력
광고뿐만 아니라 PR적 측면에서 스타의 영향력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바이럴 영상에 출연하는 스타, 페이스북 홍보 모델로 나서는 스타, 기업 홍보 콘서트에 출연하는 스타, 홍보대사로 나서는 스타 등 팬덤 증가와 함께 스타가 대중에게 미치는 힘이 증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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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엔터테인먼트 홍보 
케이블TV의 활성화로 프로그램과 기업홍보의 연계활동이 더 많아질 것이다. 이와 함께 영화가 기획될 때마다 상품 PPL과 장소제공 요청이 쇄도하곤 한다. 한국 영화의 관객이 늘면서 이런 경향은 더욱 강해지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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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스타k7 심사위원 앞에 놓인 종이컵을 통한 ppl 사례. 사진: 유튜브 영상 화면 캡처

4. 콜라보레이션
이질적인 기업의 만남, 브랜드와 브랜드의 만남뿐만 아니라 PR의 다양한 기능이 합쳐진다. 즉 이벤트를 활용한 PR이나 문화와 스포츠의 결합, 스타의 활용, 온라인 등과의 연계 등 다양한 모습의 PR활동이 활성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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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고척스카이돔구장에서 선수들이 훈련을 하는 모습. ⓒ뉴시스
5. 스포츠 활용
고척돔, 대구야구장 완공, 수원FC의 1부리그 승강 등으로 야구·축구 등의 인기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여자골프의 국내외 지속적 인기, 유럽에서 뛰는 축구스타들, 미국에 진출한 야구스타들의 증가로 중계권 시장 및 이를 통한 홍보도 더욱 활발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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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유가기사
다채널화, 인터넷 매체의 증가,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의 위력으로 광고 시장 쟁탈전이 심화되는 가운데 방송사 PPL이나 (종이)신문·인터넷매체의 유가기사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단순 애드버토리얼(advertorial·기사형 광고)을 넘어 특집성 기사, 기고 형태가 많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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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올림픽
8월 리우올림픽이 개최된다. 축구 등 각종 예선전, 여자골프의 올림픽 출전, 삼성 등 올림픽스폰서들의 활동,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 등 올림픽과 연계된 다양한 활동들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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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총선
이미 오래전부터 정치 영역에 PR이 들어가 있다. 특히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새누리당 조동원, 더불어민주당 손혜원씨의 싸움이 시작된 느낌도 든다. 당명·슬로건·메시지·로고성·컬러·스피치 등 다양한 영역에 PR적 접근이 이뤄질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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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을 앞두고 다양한 pr적 접근이 예상된다. 사진: (왼쪽부터)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가 조동원 신임 홍보기획본부장(오른쪽)에 임명장을 수여하는 모습과 새정치민주연합 손혜원 홍보위원장이 새 당명인 ‘더불어민주당’을 발표하는 장면. ⓒ뉴시스

9. 공공PR
정책PR, 공공이슈를 다루는 퍼블릭 어페어즈(Public Affairs) 활동이 늘어날 전망이다. 정부기관들이 많은 스테이크홀더(stakeholder)와 갈등을 겪으면서 (갈등관리를 위한) 다양한 PR적 노력을 해오고 있는데, 이런 활동도 강화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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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착한기업
CSR, CSV, 기부, 봉사, 착한기업 등의 말들이 많이 쓰인다. 공중과 소비자들의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면서 이웃을 생각하는 PR적 시각이 더 늘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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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필자의 동의를 얻어 블로그에 올린 내용을 편집해 공유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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