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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오브라이언 내한에 웃음 짓는 카카오로컬 SNS 계정으로 현지 PR행보, 15일 10만 방문자 기록
승인 2016.02.16  20:18:36
안선혜 기자  |  anneq@the-p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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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피알=안선혜 기자] 미국 유명 토크쇼 진행자 코난 오브라이언의 내한이 주목받는 가운데, SNS 계정을 통한 그의 인증샷 러시가 이어지면서 카카오가 덩달아 웃음 짓고 있다.

코난 오브라이언이 인스타그램과 함께 자신의 행보를 알리기 위한 소통 채널로 카카오스토리를 선택하면서다.

지난 11일 한국행을 알린 방송이 나간 직후 그는 로컬 SNS인 카카오스토리에 가입하고 인천공항에 도착한 14일부터 포스팅을 시작했다. 이어 15일엔 트위터 계정을 통해 자신을 팔로우하라며 카카오스토리 아이디를 공개했다.

   
▲ 코난 오브라이언의 카카오스토리 공식 계정.

오브라이언의 ‘카스 사랑’에 호응이라도 하듯 카카오 역시 발 빠르게 그의 계정에 본인임을 증명하는 인증마크를 달았다.

통상 SNS에서 유명인이 자신의 실제 계정을 인증받으려면 본인 확인을 위한 서류를 별도로 제출해야 하지만, 오브라이언의 경우 이미 인증을 마친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아이디를 밝히면서 신속히 조처했다는 게 카카오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오브라이언은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산낙지를 애완용으로 구입하고 인증샷을 올리는가하면, 워킹데드(Walking Dead) 스타 스티브연과 만나 판문점을 방문하는 등 다양한 한국 일정을 카카오스토리와 팀코코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오브라이언의 이같은 SNS활동은 한국 팬들과의 소통은 물론, 카카오스토리 채널 자체에도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전체 가입자수에 큰 변화가 있는 건 아니지만 지난 15일 하루에만 오브라이언의 카카오스토리 계정에 10만명 이상의 방문자가 다녀갔다.

   
▲ 16일 스티븐 연과 함께 찍은 인증샷.

실제 누리꾼들은 “ㅋㅋㅋ 코난 오브라이언 카스계정 만들었어.ㅋㅋㅋㅋ 친구 먹는다” “코난 오브라이언 계정이 있구나. 카스를 시작해야하나”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적잖은 관심을 나타내는 중이다.

현재 오브라이언의 카카오스토리 팔로어 수는 8000명 가량. 기대만큼 폭발적인 반응은 아니지만 불과 이틀만에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썩 괜찮은 성적표다.

미국에서 한국의 유재석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코난 오브라이언은 자신이 진행하는 TBS ‘코난쇼’를 통해 한국 고3 소녀가 수능 모의고사 OMR카드에 쓴 팬레터를 보낸 사연을 소개하며 방한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과자 조공과 OMR카드 팬레터를 보낸 장본인인 써니리와의 만남을 가진 후 그는 한국 사찰에서의 참선(參禪) 수행, 한국 술 문화 체험, 한국어 선생님에게 한글 배우기 등 각종 에피소드를 촬영 중이다.

그밖에 오브라이언은 KBS ‘개그콘서트’와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 출연, JYP엔터테인먼트와의 공동 작업 등을 소화한 뒤 4박 5일간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오는 19일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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