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청춘에게 주는 응원의 선물 하나
지친 청춘에게 주는 응원의 선물 하나
  • 조성미 기자 (dazzling@the-pr.co.kr)
  • 승인 2016.03.0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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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 2016년 새 캠페인 ‘나를 아끼자’ 선봬

[더피알=조성미 기자] 동아제약 박카스가 2016년 신규 캠페인 ‘나를 아끼자’를 선보였다.

대한민국 곳곳에서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이들을 위로하는 캠페인을 전개해왔던 박카스는 이번엔 2030 젊은 세대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지금은 젊은이들에게는 여러 삶의 가치를 포기한 채 살아간다는 의미의 ‘N포 세대’라는 이름이 따라 붙는다. 이렇게 힘든 현실을 살아가고 있는 청년들을 향해 박카스는 당신은 누군가의 소중한 아들이자 딸이고 친구이자 동료임을 잊지 말라며, 각자의 삶 속에서 키워가는 꿈과 열정을 이야기한다. 

신규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콜센터’ 편은 젊은 여성 상담원이 고단한 상황 속에서도 씩씩하고 긍정적으로 헤쳐나가는 모습을 담았다. 

‘목소리가 예쁘다’ ‘주말에 뭐하냐’며 불필요한 이야기들로 치근덕거리는 남성들에게는 “네네. 고객님. 감사합니다” “네 고객님, 저 바쁩니다”라고 의연히 대처하고, “언니 나 너무 힘들어요”라며 뜬금없는 고민상담을 요하는 고객에겐 “네 고객님, 저는 동생이 없습니다”며 재치 있게 응대한다. 

이번 광고를 기획·제작한 SK플래닛 M&C부문 관계자는 “오랜 시간 한결같이 국민들을 위로하고 응원해온 박카스만의 편안함과 따뜻함 그리고 든든함의 공감대는 ‘일상 속 우리의 이야기’에서 나온 것”이라며 “힘든 현실이지만 건강하게 노력하는 우리 주변 젊은이들의 모습을 담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나를 아끼자’ 캠페인은 요즘 청년들이 겪을 수 있는 일상 속 다양한 상황을 활용해 청년층을 응원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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