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S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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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admin@the-pr.co.kr)
  • 승인 2010.04.2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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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M

서울시가 SK마케팅앤컴퍼니와 공동으로 저속전기차용 내비게이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저속전기차는 일반천기차와 달리 시속 60Km초과도로를 주행할 수 없기 때문에 시판되는 일반자동차용 내비게이션을 사용해 운행하는 경우 사고 우려가 높아 전용 내비게이션 개발의 필요성이 높았으나, 초기에 수요가 불확실해 그간 내비게이션 업체에서는 개발을 꺼려왔다.

이에 서울시는 개발업체들과 접촉해 필요성에 대해 협조를 구해왔으며, 지속적인 협의 결과 사업에 적극 참여의사를 밝힌 SK마케팅앤컴퍼니와 협약을 통해 저속전기차용 내비게이션 공동개발에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는 저속전지차 운행금지구역, 진입금지 표지판 설치지역 등 전용내비게이션 제작을 휘한 정보를 제공하고, SK마케팅앤컴퍼니는 기존 일반차량용 내비게이션 프로그램을 저속전기차 특성에 맞도록 제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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