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자임헬스, 한·일 공동 헬스케어 마케팅 세미나 개최
엔자임헬스, 한·일 공동 헬스케어 마케팅 세미나 개최
  • 문용필 기자 (eugene97@the-pr.co.kr)
  • 승인 2016.06.3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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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최대 헬스케어 조사회사 참여, 최신 사례 공유

[더피알=문용필 기자] 헬스커뮤니케이션 전문기업 엔자임헬스(대표 김동석)가 한일 공동으로 최신 헬스케어 마케팅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엔자임헬스는 한국리서치와 함께 일본 안테리오 사와 공동으로 오는 7일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마케팅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안테리오 사는 일본 최대의 헬스케어 전문 조사회사다.

이번 세미나는 헬스케어 마케터와 연구개발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이날 엔자임헬스의 이지수 상무는 ‘헬스케어 브랜드의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글로벌 마케팅 트렌드와 전략수립’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한국리서치는 국내 제약 시장에서 마케터들이 효율적으로 자료를 확보하고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새로운 방법론을 제시할 예정. 안테리오 사는 요시야 니시 대표 등이 강연자로 나서 데이터에 기반한 일본 헬스케어 마케팅 현황 사례를 공유한다.

주최 측은 “이번 세미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객관적이고 효과적인 헬스케어 마케팅 전략의 개발과 도입이라는 일선 마케터와 연구자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두 나라의 헬스케어 마케팅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해 아시아 지역에서 진행되는 변화를 체감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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