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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해선 물총축제를 막을 수 없다‘해적’ 콘셉트로 이번 주말 신촌서 열려

[더피알=조성미 기자] ‘동료가 되겠는가 적이 되겠는가’

장맛비도, 태풍예보도 도심 속 ‘물배틀’을 막을 수 없다. 물총 하나로 한바탕 즐겁게 노는 ‘신촌물총축제’가 올해는 해적 콘셉트로 더욱 유쾌하게 펼쳐진다.

   

오는 9일과 10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연세로에서 열리는 ‘2016 신촌물총축제’는 4회째를 맞아 다양한 무기·방어 아이템으로 장착한 해적 패키지로 재미를 더했다.

게임에서 최고 단계를 의미하는 ‘만렙(滿+level)’ 패키지는 탈의실과 물품보관소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각종 방어템도 제공받는다. 우비와 투명고글, 스포츠 타올, 휴대전화 방수팩 등이다.

이러한 방어템은 과거 행사의 애로점을 보완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젖은 옷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반영, 우비를 비롯해 탈의실과 물품보관소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기로 한 것. 또 물총공격에 가장 취약한 눈을 보호하기 위해 고글을 준비했다.

   

방어력 못지않게 공격력을 높여줄 다양한 물총도 구비된다. 특히 온라인 게임에서 아이템을 소개하듯 물총의 능력치를 용량·파워·크기·무게 등으로 보여줌으로써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행사를 개최하는 ‘무언가기획단’ 관계자는 <더피알>과의 통화에서 “참가자들의 불편을 개선하고 좀 더 큰 재미를 주기 위해 해적 패키지를 선보였다”며 “별도의 참가비도 없고, 패키지를 구입하지 않아도 누구나 물총 한 자루만 들고 오면 대전에 참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3만여명이 참여했던 2,3회 행사에 이어 올해도 비슷한 규모가 운집할 것으로 주최 측은 내다보고 있다.

안전한 진행을 위해 수(水)태프 대상 안전교육을 철저히 하는 한편 소방관들도 축제에 함께 한다. 소방관들은 안전을 책임지는 동시에 소방차를 대동, 물폭탄 리벤지 타임에 막강한 위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무언가기획단 관계자는 “물총축제는 ‘물총 하나로 재미있게 놀고 싶다’는 말로 시작됐다”며 “더욱 재미있게 즐기고자 디제잉 파티와 워터커튼, 어린이를 위한 워터슬라이드 등 ‘해적단의 클래스가 느껴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전했다. 

 

조성미 기자  dazzling@the-p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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