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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열 교수, 한국인 최초 ‘PRSA 펠로’ 돼PR 분야 중요 족적 남긴 전문가에 주어져…“한국 실무자·연구자에게 자극될 수 있었으면”

[더피알=강미혜 기자] 김장열 콜로라도주립대 저널리즘&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가 미국PR협회(이하 PRSA)에서 선정하는 ‘컬리지 오브 펠로(College of Fellows)’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PR인 최초다.

   
▲ 김장열 콜로라도주립대 교수

PRSA 펠로는 PR업에 중요한 족적을 남긴 전문가들에 부여하는 타이틀이다. 20년 이상 경력의 PR실무자 및 교육자에게 자격이 주어지며 엄격한 심사와 검증을 거친다.

6명의 추천서와 함께 △성공적인 실무사례 지시 및 능력 입증 △전문직으로서 PR 발전에 기여 △서비스와 리더십 역할 증거 제지 △롤모델 역할 수행 사례를 각 5개씩 제시해야 한다. 또 이를 확인해줄 사람들에게 사실관계를 물은 뒤,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위원회에서 선출 여부를 결정한다.

기준과 과정이 까다로운 만큼 PRSA 회원 중에서도 펠로우로 선출된 사람은 전체의 2%가 안 되는 350명가량에 불과하다. 올해는 김 교수와 함께 총 23명이 새롭게 명단에 추가됐다.

김장열 교수는 이메일 인터뷰를 통해 “1996년에 한국인 최초로 APR(Accredited in Public Relations, 미국PR협회 인증 PR전문가)이 된 지 20년 만에 또 다시 한국인 최초로 펠로 PRSA가 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며 “한국 PR실무자와 연구자들에게도 자극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1995년 코콤포터노벨리를 창업한 김 교수는 2003년 미국 유학을 떠나 10년만에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학에서 테뉴어(Tenure, 정년보장)를 받았다. 국내 PR업계에 ISO9001(품질경영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업계 최초 PR연구소를 설립하기도 했다. 

강미혜 기자  myqwan@the-p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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