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LifeN
빠르게 안전하게 저렴하게[Must Have App] 라이드 셰어링 서비스

[더피알=조성미 기자] 필요할 때만 빌려 쓰는 카셰어링, 공유 자전거 등 실속 있는 공유 서비스가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함께 탐으로써 더 빠르고 안전하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카풀’ 서비스가 인기다.

실시간 매칭 카풀
풀러스(Poolus)

안드로이드, 아이폰 / 무료 / 10MB, 69.6MB

   

‘풀러스’는 실시간 매칭되는 온디맨드 카풀 기반 라이드 셰어링 서비스이다. 카 셰어링의 대표 브랜드 ‘쏘카’ 창업자가 만든 앱으로, 판교에서 시범 서비스를 하다 지난 6월 정식으로 오픈했다.

앱을 통해 호출하면 비슷한 여정의 카풀 차량이 실시간으로 매칭되고, 드라이버가 직접 픽업하는 것으로 택시 앱과 비슷하다. 채팅 기능과 안심 번호 서비스를 이용해 드라이버와 간편하게 연락할 수 있다. 동승자 여부도 최대 3명까지 추가 가능.

드라이버들은 모두 사전 검증과 교육 과정을 거치며, 차내 흡연 여부와 향기를 포함한 차량의 청결 상태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기에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출발지는 성남시 전 지역과 용인시 수지구,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 송파구, 마포구, 영등포구, 동작구, 용산구, 성동구, 강동구 등으로 제한되며 도착지는 전국 어디든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다.

공항을 오가는 가장 편한 방법

벅시(BUXI)
안드로이드, 아이폰 / 무료 / 24MB, 84.6MB

   

출국을 위해 공항으로 향하는 길. 많은 짐 때문에 차를 가져가고 싶지만 엄청난 주차비가 겁나고 공항버스를 타자니 번거롭다. 이때 유용한 공유 서비스다.

‘벅시’는 택시처럼 기사가 운전하는 11∼15인승 렌터카 승합차를 타고 원하는 장소에서 공항까지 이동할 수 있다. 택시처럼 찾아오지만 버스처럼 다른 이와 합승해야 한다. 경유는 최대 3곳, 30분 이내에서만 하며 차량을 단독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앱을 통해 탑승 위치와 동반 인원, 짐의 개수와 크기 등을 입력하면 노선과 시간이 비슷한 승객이 동승해 목적지까지 함께 이동할 수 있도록 배차가 된다. 가격은 공항버스보다는 비싸지만 택시보다는 저렴한 1인당 2만~2만2000원 정도이다.

현재 서초·송파·강남·영등포·마포·용산·종로·중구 등 서울 8개 지역과 분당·수지·기흥·영통 등 경기 4개 지역에서 24시간 운행하고 있어 대중교통이 없는 심야시간에도 유용하다.

우리집-버스 잇는 똑똑한 버스

e버스 시즌3
안드로이드, 아이폰 / 무료 / 1.4MB, 0.6MB

   

출근길 만원 버스에 시달리는 이들을 위한 버스셰어링 앱이다. 집과 직장이 비슷한 이들이 직접 노선을 만드는 ‘e버스’는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좌석을 예약하는 시민 공유형 버스이다.

버스 노선은 회원가입 시 입력한 구성원들의 집주소를 좌표화한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과학적으로 설계된다. 현재 화성·동탄에서 종로·중구와 서초·강남으로 오가는 6개 노선이 운행되고 있다. 입석 없이 31인승 지정좌석제로 빠르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양한 맞춤 노선도 있다. 가을 야구 시즌을 맞이해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서울 및 경기권 노선의 ‘e버스 프로야구’를 운행 중이다. 앱을 통해 경로를 선택, 예약하면 모바일 티켓으로 전용 주차장에서 버스에 탑승할 수 있다. 경기 종료 후 운행을 시작하기 때문에 막차 시간에 쫓겨 경기 관람을 포기하는 일이 없어진다.

조성미 기자  dazzling@the-pr.co.kr

<저작권자 © 더피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성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