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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거나 말거나…광고가 꿈꾸는 미래상상 속 세상을 감쪽 같은 비주얼로 구현
승인 2016.11.23  12:04:45
조성미 기자  | dazzling@the-p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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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피알=조성미 기자] 가까운 미래에 만날 수도 있는 우리의 상상을 실현한 광고들이 눈에 띄고 있다. 

다소 황당한 설정과 더불어 시종일관 진지한 분위기를 연출, 끝까지 보고도 몇몇은 진짜라고 속을만한 고퀄의 몰카 광고들. 상상이 빨리 현실이 됐으면 좋겠다며 기대감을 높이게 하는 ‘미래지향적 광고’를 모아봤다. 

#누구나 박해진이 될 수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은 필요 따라서 버튼 하나로 변신이 가능한 미래형 다운 재킷을 선보인다. 엘리베이터가 필용없는 ‘플라잉모드’, 박해진의 얼굴로 변신하는 ‘소개팅모드’, 꿈에 그리던 투명인간이 되는 ‘인비저블모드’ 등 한 마디로 꿈의 재킷이다.  

방수는 물론 화염에도 거뜬하고 망가진 퍼는 자가재생으로 언제나 완벽한 스타일을 유지해준다. 또한 소매에 달린 스크린으로 소셜미디어, 영화감상은 물론 맛집으로 안내해주는 네비게이션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이게 끝이 아니다. 3D 서라운드 스피커가 후드 안에 장착돼 있고 재킷 스스로 온도조절도 가능하다.

‘이게 전부 가능해?’란 물음이 떠오를 쯤, 박해진은 2116년 겨울 전국 매장에서 이 제품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 말한다. 덧붙여 100년의 시간을 기다리기 힘들다면 지금 현실 가능한 기능을 모두 담은 이번 시즌 제품을 추천한다.

#드론폰이 따라와

LG유플러스는 드론폰을 내놓았다. 요리를 하면서 눈 앞에 떠 있는 드론폰으로 화상통화가 가능하고, 누워서 영화를 보면 시선에 따라 폰이 움직인다. 어두운 밤길 내 앞을 비춰주는 조명으로 활용할 수도 있으며,잠들면 폰이 스스로 충전 위치로 이동하기도 한다.

획기적 기능을 탑재한 폰을 보며 많은 소비자들에게 ‘지름신’이 강림했지만, 사실 이는 상상 속 폰이다. 스마트폰이 아무리 좋아진다고 해도 가격은 부담될 수 밖에 없다며, 자사가 내놓은 구매 프로그램을 소개하기 위한 귀여운 ‘낚시 영상’. 

#2020 원더키디 실사판?

1989년부터 방영된 만화영화 ‘2020년 우주의 원더키디’ 속 세상은 어린아이도 우주선을 타고 레이저총을 이용해 우주 악당을 무찌르고 또 비행선이 오타바이로 변신하기도 한다. 만화 속 상상대로라면 불과 4년 후의 일이다.

이러한 만화적 상상력을 그대로 실현할 만큼은 아니지만, 자율주행차량이나 통신으로 도시 기반 시설들이 운영되는 것은 어쩌면 2020년엔 진짜 현실이 될 지도 모르겠다.

현대모비스는 자동차의 자율주행을 소재로 한 기업PR 광고를 선보였다. 이 영상은 시속 10만Km로 자율주행하는 우주의 행성처럼 곧 다가올 미래에는 자동차가 스스로 안전을 생각하며 주행할 수 있을 것이라 이야기 한다.

덕분에 아빠와 아이는 밤하늘을 함께 감상하며 야간 드라이브를 즐기고, 외계인과의 조우를 기대하는 즐거운 상상에 빠진다. 

KT의 경우 ‘기가’로 구현되는 유토피아를 얘기한다. 빅데이터로 감염병 확산을 막거나 재난 시에도 세상과 연결해주는 안전통신망을 갖춘 ‘기가토피아’ 세상. 도시의 에너지가 스스로 운영되는 등 공상과학 소설같은 이야기가 영화 같은 비주얼로 담겼다.


#디지털#광고#첨단#미래#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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